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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자료 · DSInvResearch ↗ · 2026-10-23 08:41
DS투자장권 재생에너지/미드스몰캡 안주원
[블룸에너지 3Q26 QnA]
1) 기존 공장 공간으로 연간 5GW 이상 생산이 가능하다면 프리몬트 부지를 추가로 확보하는 이유는? 향후 생산능력이 10GW를 넘는가?
AI뿐 아니라 산업 전반의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 미국 외 아시아·유럽에서도 안정적인 현장 발전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
데이터센터의 자체 전력 조달뿐 아니라 정전 대응과 보안이 중요한 시설에서도 현장 발전 수요가 늘고 있음
회사는 5GW를 최종 목표가 아닌 성장 과정의 중간 단계로 보고 그 이후를 준비하고 있음
다만 설비를 한꺼번에 늘리기보다 실제 수요에 맞춰 단계적으로 증설할 계획
2) 매출 전망을 높였는데 연간 매출총이익률 전망 유지한 이유는? 2027년에도 수익성이 개선되는가?
매출총이익률은 2024년 28.7% → 2025년 30.3% → 2026년 3분기 34.5%로 개선
가격 경쟁력과 원가 절감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신규 생산라인 가동과 고객 일정에 맞춰 납품 당겨지면서 단기 비용도 발생
제품·서비스·설치 매출의 구성에 따라서도 전체 매출총이익률이 달라질 수 있음
설계·조달·제조 부문의 추가 원가 절감은 실적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필요
생산라인이 안정화되고 가동률이 높아지면 규모의 경제 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
3) 이번 분기 $27M 잉여현금흐름 사용은 무엇 때문이며 이를 추세로 봐야 할지?
3분기 영업현금흐름은 약 –2,700만 달러, 설비투자까지 차감한 FCF는 약 –18억 달러
사업 확대 과정에서 재고·계약자산·매출채권이 증가하면서 현금이 운전자본에 투입됐되었고 생산능력 확충을 위한 설비투자도 집행
매출을 인식하는 시점과 대금을 청구·회수하는 시점이 달라 분기별 현금흐름에 변동이 발생
이번 분기 현금 유출을 지속적인 악화 추세로 보지 않으며 한 분기보다 연간 현금 창출력을 평가해야 함
4) 규제 대상 전력회사 시장에서 블룸의 기회는 어느 정도인가?
전력회사가 수요처 근처에 블룸 연료전지를 설치하면 송배전망 확충에 따른 비용·시간 부담을 줄일 수 있음
특정 고객이 자체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BTM 방식 외에 전력회사가 설비를 도입해 고객들에게 전력을 공급하는 FTM 방식으로 시장 확대 기대
전력회사 입장에서는 고객의 자체 발전 전환에 따른 판매 감소를 줄이고 규제 승인 아래 투자비를 요금으로 회수할 수 있는 자산을 확보할 여지가 있음
5) 탄소포집·열병합·800V DC의 사업화 가능성과 도입 시점은?
탄소포집: AEP가 발표한 약 700MW 규모의 구글 전력 공급 프로젝트를 주요 사례로 제시 연료전지와 탄소포집·저장을 결합하는 시장 1조 달러로 예상
800V DC: 1GW 데이터센터가 해당 전력 공급 구조를 도입하면 초기 5년간 50억 달러 이상의 비용 절감이 가능
열병합: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방 등에 활용하면 전력 수요를 약 20% 줄일 수 있음 산업 고객에게는 증기·열 공급으로도 활용 가능
6) 전력 공급까지 걸리는 시간은 여전히 90일 미만인가? Nebius 300MW는 언제 공급 가능한가?
블룸은 Nebius 프로젝트에 필요한 연료전지 설비의 공급 준비 되어 있으며 전력 공급 때문에 고객의 데이터센터 가동이 지연되지 않도록 할 것임
데이터센터는 300MW 전체를 한 번에 가동하는 방식이 아니라 블록별로 순차 가동
첫 번째 블록에 필요한 블룸 설비는 준비되어 있으며 이후에도 고객 일정에 맞춰 공급 예정
7) 제조 자동화가 추가 원가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는가?
스택 생산 규모가 연간 100MW에서 1GW, 향후 5GW로 늘어나더라도 해당 생산라인 인력을 약 600명 수준으로 유지
자동화와 공정 개선을 통해 생산량 증가에 비례한 인력 증가를 억제하겠다는 의미
AI도 제조 자동화와 효율 개선에 활용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원가 절감이 핵심 경쟁력
8) 데이터센터는 발전단가와 실제 전력 비용을 어떻게 비교해야 하는가? 물 사용량은 어떠한가?
발전소 단계의 발전단가인 LCOE만으로 경제성을 비교하기엔 부적절
실제 데이터센터에는 전력 공급 외에도 전원 품질 관리, 백업, 전압 변환, AC/DC 변환과 손실 등에 비용이 발생
따라서 최종적으로 AI 연산 결과인 ‘토큰’을 생산하는 데 들어가는 전체 전력 비용으로 비교해야함
물 사용량은 회사 비교 기준상 1GW 규모에서 수명 기간 누적으로 블룸 약 140만 갤런, 습식 냉각 가스복합발전 약 250억 갤런
9) 향후 증설 속도와 공급 제약은 어떻게 봐야 하는가? 해외 진출 기회는?
고정된 분기별 증설 규모를 확정하지 않고 고객 수요에 맞춰 생산능력을 조절
현재 수요 전망상 가까운 시일 내 생산능력 확대 방향을 되돌릴 가능성은 낮음
해외에서도 현장 발전 수요가 늘고 있으며 현지 진출 검토 중
천연가스 가격이 비싼 지역에서는 같은 연산량에 필요한 연료를 줄이는 효율 개선의 경제적 가치가 더 커질 수 있음
10) 미국에서 블룸 연료전지 가동 중인 단일 사업장 중 설치 용량 가장 큰 곳은? 와이오밍·뉴저지 프로젝트와 비교하면?
현재 이미 100MW급 단일 부지 공급 규모에 도달
와이오밍 프로젝트는 70MW가 아닌 약 700MW로 향후 공급 규모가 기가와트급에 가까워지는 사례
소규모 150kW 설비부터 대규모 프로젝트까지 대응할 수 있음
11) 수주잔고가 매출보다 빠르게 늘어난다는 것은 수주잔고 증가율이 약 140%를 넘는다는 뜻인가?
수주잔고 증가세가 강하다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증가율이나 범위는 공유하지 않음
따라서 해당 발언만으로 수주잔고가 전년 대비 140% 이상 증가했다고 수치화해서는 안 됨
정확한 수치와 전망은 향후 가이던스에서 제시 예정
12) 다른 하이퍼스케일러들도 탄소포집에 관심이 있는가? 추가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
하이퍼스케일러들이 탄소포집 선택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음
향후 많은 고객이 최소한 탄소포집 설비를 나중에 연결할 수 있는 CCS-ready 시스템을 구매할 것으로 예상
실제 포집·저장 가동은 해당 지역의 CO2 운송관과 저장시설 등 관련 인프라가 갖춰져야 가능
고객이 저탄소·무탄소 전력 확보를 위해 약 10~15%의 추가 비용을 수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며 포집·저장까지 포함한 추가 비용을 이 범위에서 제공할 수 있음
13) 계약자산은 어떻게 현금으로 회수되는가? 탄소포집 사업은 어떻게 수익화하는가?
계약자산은 매출은 인식했지만 계약상 청구 조건을 아직 충족하지 못해 대금을 청구하지 못한 금액으로 이해하면 됨
사업이 성장하면 계약자산 잔액 자체는 늘어날 수 있으나 계속 청구·회수되는지에 중점을 둘 것임
탄소포집은 고객과 사업 구조에 따라 설비 판매, 파트너와의 수익 배분, 전력 공급대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화할 계획
탄소 크레딧을 고객이 보유하는 경우에도 블룸은 설비나 전력 공급대가를 통해 수익을 확보하는 구조이며 고객의 크레딧 자체가 자동으로 블룸 매출이 되는 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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