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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知] 높은 금리를 견딜 or 못 견딜 업종은? (10월 2주)

yuantais ↗ · 2026-10-02 08:45
#삼성전자#유안타증권#SK하이닉스
🧿유안타 [시황 이재원 (02-3770-5719)] ■[Summary] -주간(9/25~10/1) KOSPI, KOSDAQ은 각각 -1.6%, +5.9% 등락했습니다. 미 10년물 금리가 5%를 상회하는 부담 속에서도 마이크론 호실적과 반도체 수출 호조가 지수 하단을 지지했습니다. 외국인은 KOSPI에서 주간 8.9조원을 순매도했지만 KOSDAQ에서는 반도체 소부장과 IT하드웨어를 중심으로 외국인과 기관 자금 유입이 이어졌습니다. 10월, 3분기 실적 시즌으로 진입하며 고금리 자체보다 이를 견딜 수 있는 이익의 유무가 업종별 성과를 가르는 구간이라는 판단입니다. -최근 장기금리 상승은 유가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유가와 장기금리는 장기적으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지만, 이란 전쟁 이후 높아졌던 유가 변화율과 금리 변화율의 상관관계는 최근 약화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감세정책에 따른 재정적자와 국채 공급 확대에 더해 AI 기업의 회사채 발행도 장기금리 상승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유가가 안정되더라도 재정과 민간 채권 공급이 금리 하락을 제한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럼에도 장기 고물가를 기본 시나리오로 볼 필요는 제한적입니다. Bloomberg 컨센서스 기준 미국 소비자물가는 2026년 하반기 3% 중반에서 2027년 중 2%대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도 9월 하순 이후 협상 채널을 재가동했고, 논의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봉쇄 해제의 이행 순서까지 구체화됐습니다. 당장의 타결을 단정하기는 여전히 어렵지만 현재의 고유가와 지정학적 충격이 장기간 고물가로 고착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시장도 아직 보수적이라는 판단입니다. -펀더멘털에서는 반도체의 이익체력이 다시 한번 확인됐습니다. 마이크론은 실적과 다음 분기 가이던스 모두 예상치를 상회했고 2027~2028년 메모리 수급이 2026년보다 더 타이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27년 생산량의 75% 이상이 이미 배정됐고 일부 장기계약은 2031년까지 이어집니다. GPU 렌탈가격, 메모리 현물가격, 4분기 가격 전망과 9월 반도체 수출까지 같은 방향을 가리키며 업황 지속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반도체 Core 의견을 유지합니다. KOSDAQ은 상반기 삼성전자·SK하이닉스로 집중됐던 수급쏠림이 완화되며 반도체 소부장과 IT하드웨어 중심 반등이 이어지고 있지만, 고금리 환경에서 단순 낙폭과대 업종 확산까지 고려할 단계는 아닙니다. 최근 한달 12개월 선행 EPS와 SPS가 동시에 상향되는 업종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실적과 투자가 확인되는 업종은 비중 확대, 원화 강세 영향을 받을 수출주와 거래대금 감소 영향을 받는 증권주는 선별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 목차 I. 주간 주식시장 Review : 마이크론 호실적과 함께 10월 시작 : 외국인 순매도 지속, KOSDAQ 수급은 상대적 우위 II. 고금리의 원인과 경로 : 유가와 장기금리의 동행성 약화 : 재정적자·AI 회사채 공급이 장기금리 하락 제한 III. 물가와 지정학적 리스크 : 내년 물가 컨센서스는 2%대로 하향 : 미국-이란 협상 채널 재가동 IV. 의문 제기하기 어려운 반도체 펀더멘털 : 마이크론, 2027~2028년 수급 타이트 전망 : GPU·메모리 가격·수출 모두 이익체력 확인 V. 결론 및 전략 : KOSDAQ은 반도체 소부장·IT 중심 압축 대응 : EPS·SPS 동반 상향 업종에 집중, Core는 반도체 *자료 출처: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자료 원문: https://buly.kr/3CQq56C
bu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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