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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자료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1997년의 교훈=
* 전쟁(유가 -7%)보다 AI에 대한 걱정이 더 큽니다. 빅테크 주식들은 10/6일 이후 급락했습니다(엔비디아 -14.4%, 메타 -17%, 알파벳 -19.5%, 필라델피아 반도체 -22%).
* 대표 기술주들과 반도체주들이 20~30% 하락한 것은 코로나 이후로는 2022년 긴축 국면과 2025년 관세 분쟁 때 뿐입니다.
* 다행히 미국 S&P500은 고점 대비 3% 하락에 그쳤습니다.
* 고민은 전체 시장이 버티고 있어, AI주 부진이 단지 옥석 가리기로 볼 것인지, 아님 Tech 부진이 추후 전체 시장으로 번질지 여부입니다.
* 낙관적인 시나리오는 닷컴버블 전인 97년 사례입니다. 97/3월에 시작된 연준의 금리 인상은 당시 약한 고리였던 태국 바트화 등 아시아 외환위기, 러시아 디폴트, LTCM 파산으로 이어졌습니다.
* 당시 기술주들도 꽤 하락했습니다(98년 나스닥 -30%). 그러나 당시 경기 자체는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1998년 금리인하 이후 미국 기술주들은 00/3월까지 이전보다 더 크게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 지금은 1997년과는 상황이 다릅니다. 일단 금리인하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당시에는 헤지펀드 파산으로 위기감이 컸습니다.
* 현재 약한 고리가 AI 생태계내 일부있지만, AI와 경기는 괜찮다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위기감을 찾기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큰 위험입니다.
* 위기는 하루에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혁신만큼이나 위기도 시간을 두고 서서히 나타나는 과정입니다. 미국의 강력한 AI 대항마인 중국 AI 관련주들도 힘없이 하락 중입니다.
* 확실한 것은 이제는 AI 투자 기준과 눈높이가 많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묻지마식 AI 군비 경쟁은 지칠 때가 되었습니다.
* 관건은 AI 투자가 다른 경제 부분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 입니다. 경제가 괜찮다면 AI 투자는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승부는 AI가 아니라 아직 버티고 있는 구경제주들에 달려 있다고 판단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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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환 유진증권 전략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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