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국내 주식 마감 시황 - 12월 9일
『금반차 부진과 조선·방산 로테이션』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4,143.55 (-0.27%), 코스닥 931.35 (+0.38%)
Nvidia 호재에도 반도체 상승 제약
금일 KOSPI, KOSDAQ 각각 -0.3%, +0.4% 등락했습니다. 간밤 미국 시장은 상무부에서 Nvidia(+1.7%)의 H200 대중국 판매를 허용할 것이라는 소식에도 FOMC에 대한 경계가 짙어지며 약세였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1%) 사상 최고가 경신했고 장 마감 후 Trump가 H200 대중국 수출을 승인하면서 Nvidia를 비롯한 반도체주 시간외 강세 보였습니다. 다만 한국 반도체 종목들은 전날 강세에 따른 되돌림에 더해 SK하이닉스(-1.9%) 투자주의종목 지정으로 부진했습니다(삼성전자 -1.0%). 자동차·금융 등 가치주도 약세 요인이었지만(현대차 -2.7%, KB금융 -1.5%), 조선·방산이 지수를 지탱했습니다(HD현대중공업 +6.3%).
2차전지 찬물에도 소재주 선방
전날 LGES(-1.8%)과 Benz 간 2조원 규모 계약 체결 소식 하루 만에 2차전지 반락했습니다(삼성SDI -1.3%). Morgan Stanley가 Tesla의 투자의견을 하향(비중확대→중립)하면서 투심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다만 에코프로형제(+0.3%, BM +5.1%)는 유럽 산업촉진법 발의 및 알테오젠 이전상장 수혜 기대감에 강세였습니다.
#특징업종: 1)풍력: Trump 행정부 풍력 프로젝트 중단 명령 취소 판결(SK이터닉스 +9.3%, 씨에스윈드 +3.0%) 2)CDMO: 中 바이오 기업과 거래 제한 美 생물보안법 연내 통과 전망(삼성바이오 +1.9%, 삼천당제약 +9.4%) 3)탈플라스틱: UN환경총회 ‘플라스틱 국제협약’ 합의 기대(삼륭물산 +15.1%, 코오롱ENP +3.2%)
FOMC 관망세, 정책 모멘텀 만회 기대
최근 고용지표 냉각에 따라 12월 FOMC 금리 인하 기대 87.2% 수준으로 올랐지만 시장 불안은 여전합니다. 셧다운 이후 데이터 부재로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도 있고, 12월 점도표에서 연준위원 간 의견 분열이 드러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가운데 내일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가 출범합니다. 그간 배분안(AI·반도체·모빌리티·바이오·2차전지 등 중심)에서 보다 세분화된 내용을 통해 투자 심리를 회복시키면서 온기를 불어넣을지 지켜봐야 합니다.
#주요일정: 1)美 10월 JOLT’s 보고서(24:00) 2)美 AutoZone 등 실적 발표 3)韓 11월 실업률(10일 08:00) 4)中 11월 생산자·소비자물가지수(10일 10:30) 5)韓 국민성장펀드 출범(10일)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42463
위 내용은 2025년 12월 9일 17시 2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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