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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자료
[유진투자증권] 황성현 (02-368-6878)
*주간 주요 기업 주가 변동
- 배터리: CATL(-14.4%), LG화학(-9.8%), SK이노베이션(-9.1%), 삼성SDI(-7.5%)
- 원자력: Centrus(-10.9%), 두산에너빌리티(-8.0%), Nuscale(-7.7%), Cameco(-3.6%)
*민자발전사에 부정적
- KPX가 지난 주 지역별 한계 가격제(LMP) 사업자 설명회를 열고 1년간의 모의운영 결과를 공개
- .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시뮬레이션한 결과, 연간 31.4% 시간대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가격이 분리
- 평균가격은 수도권 107.7원/kWh, 비수도권 97.1원/kWh로 10.6원 차이가 났으며, 계절별 편차도 커서 7월에는 568시간, 1월에는 51시간 가격이 갈림
- 제도 도입 배경은 8월 발표된 산업용 지역별 전기요금제로, 비수도권 요금 인하에 필요한 연간 2.8조원 중 1.3조원은 한전이 부담하고, 나머지는 비수도권 도매가격 인하로 마련
- 요금 인하 재원의 상당 부분을 발전사가 떠안는 구조
- 민간발전사들은 12월 전기위원회 의결 이후 가처분 신청을 검토하고 있음
- 핵심 쟁점은 송전제약의 책임 소재
- 수도권 융통선로가 송전한계에 도달한 시간은 2024년 65%, 2025년 55%였고, 11차 전기본의 송전망 사업 54건 중 20건이 지연되고 있음
- 발전사는 통제할 수 없는 망 부족 때문에 이용률과 정산가격이 함께 낮아지는 반면, 망 확충 책임이 있는 한전은 구입비가 줄어듦
- 향후 가격 격차도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동해안 HVDC 등이 완공되면 격차는 축소되지만, 송전망이 재생에너지 보급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오히려 더 커질 수 있음
- 이번 결과를 참고할 때 비수도권 석탄·LNG 민간발전은 이익 감소가 불가피하며, 정산 보완이나 고정비 보상 반영 여부가 관건
- 한전은 구입비 절감이 요금 인하 부담을 일부 상쇄, 일중 최고·최저 가격차가 52원/kWh에서 69원/kWh으로 벌어지는 점은 ESS와 VPP 사업자에게 기회가 될 수 있음
- 가격 신호가 망 투자의 시급성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HVDC와 전력기기 수요에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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