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키움증권 US Strategy 김승혁, US Equity 조민주]
미국 주식 Weekly: 큠틴 아메리카
▶ 02월 16일 ~ 02월 20일 Review
2월 셋째주 미국 증시는 제한적 우상향 흐름을 이어갔다. 주간 기준 S&P500 +1.1%, 나스닥 종합 +1.5%, 러셀 2000 +0.6%를 기록했으며, 2월 1~3째주 동안 전개됐던 중소형주로의 순환매는 소강 국면으로 들어간 모습이다. 시장 동인은 매크로·이슈 변수가 한꺼번에 겹치며 형성됐다. 1월 FOMC 의사록에서 ‘금리 인상’ 언급이 확인되자 고베타 산업·종목에서 자금 이탈이 나타났고, Blue Owl 환매 이슈는 사모신용 우려를 자극했다. 동시에 ’25년 4Q GDP 성장률이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한 +1.4%로 둔화됐지만,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06K까지 내려오며 고용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여기에 미-이란 핵협상 관련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부각됐고, 주 후반에는 대법원의 IEEPA 관세 위헌 판결까지 공개되며 대내외 변수가 혼재됐다. 이 과정에서 순환매 장세는 중단됐지만 지수는 상승했다. GDP 둔화와 사모신용 불안 같은 데이터 리스크가 오히려 ‘인하 옵션’을 되살리며, 의사록에서 언급된 금리 인상 시나리오의 영향력을 약화시키는 쪽으로 작동했기 때문이다. 10년물 국채금리도 4.08%로 안정되면서 SOX +1.5%, 커뮤니케이션 섹터 +2.3%의 반등을 뒷받침했다.
▶ 02월 23일 ~ 02월 27일 Preview
금주 증시는 1 관세 위헌 판결 여진, 2 엔비디아 실적, 3 소프트웨어 실적, 4 1월 PPI가 핵심 동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업종·산업별 차별화가 뚜렷한 가운데 지수는 박스권 내 제한적 하향 흐름이 우세하다고 전망한다. IEEPA 기반 관세 부과가 불가해진 상황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플랜 B로 무역법 122조를 전면에 내세우며 15% 일괄 관세 부과를 선언했다. 다만 적용 시점·집행 방식이 공개되지 않았고, 위헌 판결에 따른 환급 규모와 절차도 세부안이 확정되지 않았다. 대외 여건이 우호적이지 않은 국면에서 정책 구체화 지연은 단기 불확실성을 키우는 재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최근 시장 분위기를 감안하면 소프트웨어 실적 발표에 대해 시장은 보다 냉정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엔비디아 실적은 긍정적일 것이란 기대가 우세하며, 주도주 중심의 하방 방어력이 지수 하단을 지지할 여지도 있다. 재료가 혼재되는 구간에서는 실적 수혜가 명확하거나 엔비디아 어닝콜 과정에서 수혜가 부각될 산업·종목 중심의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
▶ 금주 주목할 이벤트
2/23 - 1월 시카고연준 국가활동지수, 2월 댈러스연준 제조업지수, 12월 공장수주 / 도미니언 에너지, 원오크, 에코스타, BWXT 테크놀로지스, 크라토스 디펜스
2/24 - 12월 주택가격지수, 2월 CB 소비자신뢰지수, 12월 도매재고, 2월 리치몬드 제조업·서비스지수 / 홈 디포, CEG, 아메리칸 타워, 엑손 엔터프라이즈, 퍼스트 솔라, HP
2/25 - 엔비디아, TJX, 시놉시스, 스노우플레이크, 트립닷컴, 아이온큐, 조비 에비에이션
2/26 - 2월 캔자스시티 연준 종합·제조업지수 / 세일즈포스, 인튜이트, 델, 비스트라, 코어위브,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 MP 머티리얼스, 쿠팡, 블록, 지스케일러
2/27 - 1월 PPI, 2월 시카고 PMI, 11월 건설지출 / 에너지 퓨얼스
▶ 자료 링크: https://bbn.kiwoom.com/rfCC1374
더 많은 해외주식 리서치 자료를 보고싶으신 분은 키움증권 앱 영웅문S#에 접속하셔서 해외주식/리서치 메뉴에서 확인하세요!
(참고: 영웅문S#이 설치된 단말기에서만 확인이 가능 합니다. https://invest.kiwoom.com/inv/no/3176)
bbn.kiwoom.com
https://bbn.kiwoom.com/rfCC1374
외부 자료를 정리한 참고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기사·리포트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 게시중단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