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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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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유가 상승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량이 늘어난 가운데 나타났음. 이 해협은 분쟁 초기에는 사실상 대부분 막혀 있었음.
- 케플러(Kpler)가 집계한 잠정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이란을 제외한 걸프 지역 산유국들의 수출량은 전쟁 이전 평균보다 많았음. 하지만 다른 유조선 추적 기관들은 수송량이 아직 그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보고 있음.
- 걸프 지역 인프라가 다시 공격받으면 원유 생산량도 줄어들 수 있음.
- 미국과 이란 사이의 긴장이 높아지자 걸프 산유국들은 수출할 수 있을 때 최대한 수출하려 하고 있음.
- 앞서 말한 원자재 트레이딩 회사 임원은 "아부다비(Abu Dhabi)에서 엄청난 양이 나오고 있지만, 확전 가능성에 대비해 최대한 많이 내보내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음.
- 다만 이 지역 수출국들은 해협 반대편에서 기다리는 선박까지 원유를 실어 나를 유조선이 필요함. 이런 방식은 운송 기간을 늘림. 또 운송할 수 있는 원유 양이 유조선 확보 여부에 일부 좌우되기 때문에 선적량을 늘리는 데도 한계가 있음.
- 전면전으로 돌아가면 원유뿐 아니라 휘발유, 항공유 같은 석유제품 가격도 오르게 됨. 현재 디젤은 배럴당 약 200달러에 거래되고 있음.
- 중요한 미국 선거를 2주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에너지 비용 상승은 새로운 인플레이션 압력이 될 것. 기대 인플레이션 지표인 미국 5년 손익분기 인플레이션율(BEI)은 금요일 0.08%포인트 오른 2.47%를 기록
- 미국 국채 금리도 올라 전날의 큰 강세 일부를 되돌렸음. 10년물 금리는 0.03%포인트 오른 4.99%를 기록했음. 기술주는 목요일 급락 이후 보합을 보였음.
- 우량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목요일 1.2% 하락한 데 이어 금요일에도 0.5% 내렸음.
https://www.ft.com/content/8948193b-438b-4d71-a0b1-31dff56fc308?syn-25a6b1a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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