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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증권 조준기][Market Nowcast] 롤러코스터 증시
[Week Ahead]
- 지난 주도 극한의 변동성 장세 지속. 주간 수익률은 보합권이나 일간 그리고 일중 나타나는 변동성은 투자자들에게 강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주고 있는 상황. 금요일 종가 기준 VKOSPI지수 89.9pt로 파생상품 시장에서 반영된 일간 1표준편차 내 변동 폭은 ±5.6%이기에 지금의 변동 폭이 이상하지는 않은 상황. 일단 미국-이란 종전 프라이싱이 한 번 일어나며 하단은 제어되었으나 시장 투자심리는 불안불안한 국면
- 금요일 미국 증시 상장된 스페이스X(SPCX)는 +19% 상승 마감해 흥행 성공. 장중 내내 고점을 높여 종가 고가 마감하는 흐름은 아니었지만 냉각도 과열도 아닌 적당한 반응 나온 것으로 생각하며 버진 갤럭틱(SPCE), 로켓랩(RKLB) 등 우주/위성 섹터에 대해서는 수급 블랙홀 효과에 의해 전면적으로 셀오프 발생. 이번 주에도 계속 거래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일단 존재
- 이번 주 최대 이벤트는 FOMC. 기준금리는 동결(선물시장 97.4% 반영 중) 유력해 큰 이변은 없을 가능성이 절대적이겠지만 이번 회의는 결과보다는 커뮤니케이션이 본질.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의 첫 회의인데 주목할 포인트는 크게 두 가지: 1) 성명서에서 그간 유지해왔던 완화 편향(easing bias) 문구를 삭제하고 중립 또는 긴축 편향으로 전환할 가능성, 2) 기존에 3 / 6 / 9 / 12월 FOMC마다 제공되어 왔던 dot plot이 없어지거나 축소될 수도 있다는 의견들도 시장에 존재. 만약 그렇게 된다면 시장의 포워드 가이던스 해석 체계 자체가 바뀌는 것이기에 이에 대한 시장 반응도 중요할 것
- 미국 외에도 일본 기준금리 결정 예정인데 25bp 인상한 1%로 상향 조정이 유력. 지난 주 ECB가 기준금리 25bp 인상 및 최근 호주가 3회 연속 25bp 인상 감안하면 점차 중앙은행 기조가 긴축으로 선회하는 분위기 뚜렷. 이번 주 목요일 영란은행은 동결 유력하나 향후 9월까지 인상은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 결국 유가가 얼마나 빠르게 어디까지 내려가며 물가 부담을 완화시켜 줄지가 하반기 글로벌 통화정책 방향성의 핵심 변수
- 외국인 5월 7일부터 24거래일 연속 대규모 순매도하다 지난 주 금요일 처음으로 코스피 현물 +2.2조원 순매수(5월 7일부터는 누적 -73.4조원 순매도). 외국인이 순매도 이어오던 이유들이 다양하기에 하루 순매수만으로 방향성 전환 단정지을 수는 없겠으나 금주에 미국-이란 종전 합의 여부, FOMC 결과, 한국증시의 선진국 지수 워치리스트 편입 여부 등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는 재료들도 상존
- 금주 휴장 일정: 6/19(금) 중국, 홍콩 대만, 미국 증시 휴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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