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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역대급 실적을 내면서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경기 남부 지역 백화점 등 유통업체가 덩달아 특수를 누리고 있다. 반도체 호황이 내년까지 이…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 동탄점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가량 늘었다. 같은 기간 롯데백화점 전체 점포(31개) 중 증가율로 최상위에 해당한다.
반도체 특수는 동탄 주변 유통업체로 퍼져나가고 있다. 용인 죽전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사우스시티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다. 신세계 관계자는 “반도체 기업 성과급 지급 이후 반클리프앤아펠을 비롯해 불가리, 티파니 등 럭셔리 주얼리 카테고리가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동탄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스타필드마켓도 1분기 매출이 각각 16%, 13% 증가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4140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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