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제로섬=
* 6월 들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높아진 이유는 반도체 등 AI 하드웨어 업체들의 이익 독점 구조가 지속 가능하냐는 의구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 FT에 따르면, 애플은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데 이어, 미국 정부가 금지한 중국산 반도체 수입을 허용해달라고 요청 중입니다.
* 엔비디아는 베라루빈 설계 과정에서 HBM용량을 줄이는 방안을 고안 중입니다. 스타트업 세레브라스는 반도체 설계 단계에서부터 HBM을 쓰지 않겠다며 공언하고 있습니다.
* 반도체 공급이 너무 부족한 나머지, 대안을 찾기 시작한 것입니다. 병목 수혜업체(반도체)들과 빅테크들(M7) 간 제로섬 게임입니다.
* 다행히(?) 미국 증시에서는 은행, 보험, 산업재, 필수소비, 소형주 그리고 오랜 만에 제약업종들이 선전하고 있습니다.
* 우리한테는 너무 안타깝지만 북중미 월드컵 덕분에 경기가 열리는 미국 일부 지역들의 고용과 소비가 괜찮습니다. 덕분인지 미국 증시는 반도체와 빅테크가 흔들려도 Rotation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반면 코스닥을 거의 버리기까지 시피한 국내 증시는 극악의 변동성을 경험 중입니다. 반도체말고 대안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그래도 대안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예정된 초대형 프로젝트(호남 제 2 반도체 클러스터 1,000조원)가 좋은 예입니다.
* 실제 현실화되는데까지 시간이 걸릴 듯 하나, 방향 자체는 맞습니다. 일본정부도 지난 6/24일 370조엔 메가 프로젝트(2040년까지 피지컬AI, 반도체 인프라, 전력, 에너지 안보)를 공개했습니다. 닯았습니다.
* 반도체의 주도력이 훼손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극단의 변동성을 잠시 피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병목 완화에 꼭 필요한 소부장과 상대적으로 베타가 낮은 금융주, 제법 쉬고 있는 전력기기, 에너지 등에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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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환 유진증권 전략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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