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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자료
음식료/유통: 가공식품 물가 상승 압력 강화 중
★ 음식료/유통: 가공식품 물가 상승 압력 강화 중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전반적으로 Cost Push 요인 누적 중
- 최근 국제 곡물가격과 유가 상승으로 인해, 주요 가공식품 업체들의 원재료, 포장재, 물류 관련 비용의 상승 부담 심화
- 국제 곡물가격은 1) 지정학적 불안 지속에 따른 물류 차질과 유가 상승에 따른 Cost Push 심화, 2) 엘니뇨 심화에 따른 기상 우려 및 작황 불안 가중 등으로 인해, 연초 대비 상승세가 지속
- YTD 기준으로 옥수수/소맥/대두/원당은 각각 +9%/+33%/+24%/+39% 상승. 월평균 시세 YoY 상승률도 +20~40% 구간으로 확대.
2) 가공식품 물가 상승 압력 강화 전망
- 특히, 소맥과 원유(WTI) 가격 상승세를 과거와 비교해 본다면, 내년 상반기 중에 월별 가공식품 CPI 상승률 +5%를 돌파할 가능성 높음
-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한 포장재와 물류비 중신의 비용 상승 부담으로 가공식품 CPI YoY 상승률도 7월 +1% -> 8월 +1.5% -> 9월 +2.1%로 확대되는 추세
- 또한, 주간 ONI 지수도 섭씨 +3도 이상으로 확대되며 이례적으로 높은 상황에 직면하였고, 이에 따른 수퍼 엘니뇨 발생으로 기상 이변 가능성 상승
- 따라서, 연말연시 남반구 작황 동향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 만약, 남반구 작황이 기상 불안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면, 곡물가격 상승과 가공식품 업체들의 판가 인상 강도를 확대시킬 수 있음
3) 품목별 가격 전가력과 수익성 레벨 중요
- 가격 인상 모멘텀의 강화는 음식료 업종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
- 다만,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일부 국가들의 부진한 소비심리를 감안한다면, 품목별 가격 전가력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
- 당사는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낮고, 해당 가격대에서 대체 카테고리가 제한적인 라면, 과자, 빙과 업체들의 가격 전가력이 높을 것으로 판단
- 특히, 가격 인상이 진행된다면, 농심처럼 영업이익률이 낮은 업체들의 실적 개선 강도가 상대적으로 강할 수 있음
- 담배는 지속적인 소비세 인상으로 해외 궐련 부문에서 가격 전가력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나, 음료, 주류(외식 채널), 냉동식품의 가격 전가력 강도에 대해서는 지켜볼 필요
4) 물가 상승 누적되면 편의점도 수혜 가능
- 편의점 업체들의 식품 매출 비중은 55~60% 수준이고, 주요 판매 품목들은 대체로 높은 가격 전가력 보유
- 가공식품 CPI 상승률이 +5% 넘어간다면, 편의점 업체들의 동일점 성장률 제고가 의미 있게 나타날 수 있을 것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I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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