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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자료
[유진투자증권 반도체 손인준]
삼성전자 - 눈높이를 높이는 구간(TP 560,000, STRONG BUY)
- 3Q26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5.0조원(+14%qoq), 107.4조원(+20%qoq) 기록.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 상회. 예상했던 메모리 가격 강세가 당초 가정보다 강하게 나타남
- 메모리 부문 영업이익 110.1조원(+20%qoq) 추정. 서버 DRAM과 eSSD 중심의 가격 인상을 통해 범용 DRAM과 NAND의 ASP는 각각 +21%, +22%qoq 상승. HBM 역시 HBM4 중심으로 출하량이 확대되며 B/G +25%qoq, ASP +13%qoq를 기록 추정
- Foundry/LSI는 HBM4 Base Die 생산 확대와 선단 공정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테일러 팹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1.5조원의 영업적자를 기록 추정. 신공장 가동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로 당분간 유의미한 적자 폭 축소는 쉽지 않을 전망
- MX/NW는 2.0조원의 영업적자를 기록 추정. 이는 갤럭시 Z 폴드8 등 신제품 흥행으로 판매량은 양호했으나, 메모리 가격 급등에도 제품 가격 인상 폭을 제한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력하는 전략을 펼친 결과. 지속되는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2027년 적자 폭은 6.6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임.
-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373.0조원(+752%yoy), 633.2조원(+70%yoy)으로 기존 대비 상향 조정. 메모리 가격 상승과 HBM4 출하 확대가 Foundry/LSI 및 MX/NW의 부담을 상쇄하며 이익 성장을 이끌 전망
- 향후 실적 추정치 상향의 핵심은 4Q26~1Q27 ASP 전망치의 추가 상향이 될 것. 특히 연초 모바일향 가격 인상과 HBM 연간 계약 갱신이 맞물리는 1Q27은 가격 가정의 상향 여지가 큰 구간. 삼성전자가 계속해서 적극적인 가격 인상 정책으로 이 흐름을 주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메모리 업계 내 가장 높은 Blended ASP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 내년 1월 4Q26 실적발표회에서는 추가 주주환원 발표와 차기 3개년 정책 발표를 통해 주주환원에 대한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가격 모멘텀에서 이익 수준의 지속성으로 시장 초점이 옮겨가는 가운데, 분기마다 확인되는 실적과 주주환원 확대가 시장의 우려를 순차적으로 해소할 전망. 메모리 업종은 펀더멘털을 증명하며 중장기적으로 점진적인 주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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