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뉴스를 한곳에여의도뉴스서비스
⚠️ 주의사항 · 여의도뉴스서비스 및 여의도스토리는 유료회원 및 리딩방이 없습니다. 사칭에 주의하세요.

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KiwoomResearch ↗ · 2025-10-23 07:44

[10/23, 장 시작 전 생각: 증시의 환절기, 키움 한지영]

#삼성전자
- 다우 -0.7%, S&P500 -0.5%, 나스닥 -0.9% - 엔비디아 -0.5%, 테슬라 -0.8%(시간외 -3%), 오클로 -13.9%, 아이온큐 -6.8% - 미 10년물 금리 3.95%, 달러 인덱스 98.7pt, 달러/원 1,431.8원 1. 미국 증시는 하방요인이 우위를 점하면서, 주가 되돌림을 겪은 하루였습니다. 셧다운 장기화, 트럼프의 대중 소프트웨어 수출제한 검토 등 기존 불확실성이 재확산 된 가운데, 그간 여러 차례 지적됐던 증시 전반에 걸친 오버 밸류에이션 부담이 증시를 끌어 내렸네요. 여기에 동조되어 실적 뒷받침이 되지 않는 주식들은 이전보다 형벌(?)을 크게 받을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감도 개입되다 보니, 그간 실적 보다는 내러티브로 폭등세를 연출해왔던 오클로(-13.9%), 아이온큐(-6.8%) 등 원전, 양자주식들의 가격 조정이 거셌습니다. 2. 엔비디아(-0.5%), 마이크론(-1.9%), AMD(-3.3%) 등 전세계 주도주인 AI, 반도체주들도 약세를 면치 못했네요(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4%) 이들은 실적 모멘텀을 확보한 주식들이긴 하지만, 어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5.6%)의 부진한 가이던스 발표가 차익실현의 명분을 제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램리서치 역시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제시하긴 했는데, 주도주 전반에 걸친 조정 여파로 시간외 2% 가까운 하락세를 보이고 있네요. 3. M7 실적 이벤트도 시작됐습니다. 일단 테슬라는 시간외 주가가 3% 넘게 밀리면서, M7의 첫 주자는 출발이 좋지 못했습니다. 전체 매출(281억달러 vs 컨센 262억 달러)은 잘 나왔고, ESS(YoY +81%)쪽도 성과는 좋았으나, 영업이익(16.2억달러 vs 컨센 16.5억달러), EPS(0.50달러 vs 컨센 0.54달러)가 관세 비용, 탄소배출권 판매 수익 감소 등으로 예상 보다 부진했던 여파가 큰거 같습니다. 머스크가 컨콜에서 삼성, TSMC와 함께 AI5칩을 설계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게 지난 2분기 실적 발표 때처럼, 오늘 삼성전자 주가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도 관건이겠네요. 4. 어찌보면, 지금 셧다운 장기화로 인해 주요 경제지표 접근이 상당히 제한되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에서는 지표 안갯속에 보고갈 건 실적 밖에 없다는 생각을 유도 중입니다. 그래서인지 이전 실적시즌보다 주가 변동성을 만들어내는 정도가 더 격해지고 있는 시장 색깔로 변해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셧다운 해소는 결국 시간의 문제이며, 미국 증시 또한 상방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게 제 의견이긴 하지만, 이번 3분기 실적시즌은 앞서 이야기한 시장 색깔이 유지될 것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가야겠습니다. 5. 어제 국내 코스피는 개인의 집중 순매수에 힘입어 1% 넘게 급등하면서, 4,000pt를 이번주에라도 뚫겠다는 굉장한 기세를 내뿜었습니다. 오늘은 미국 반도체주 약세, 테슬라 시간외 주가 하락 등으로 시장 분위기가 다소 쿨 다운 되는 하루를 보내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로 그렇게 되더라도, 정책, 유동성, 실적의 조합은 잘 유지되고 있는 만큼, 강세장 속에 간헐적으로 찾아오는 주가 숨고르기, 가격 되돌림은 감당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오늘도 15도 이상의 그리 쌀쌀하지 않은 날씨라고 합니다. 일교차는 있다보니 옷 입기는 에매하긴 합니다. 외투 잘 챙기시고, 환절기 단골인 감기에 걸리지 않게 컨디션과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키움 한지영

텔레그램 채널에서 보기 목록

KiwoomResearch 텔레그램 채널 게시글입니다. 외부 자료를 정리한 참고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게시중단 요청

💬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

로그인 하면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회원이 아니면 회원가입

텔레그램 채널 댓글은 자동으로 옮겨 오며 작성자 이름 일부를 가려 표시합니다.

같은 카테고리 최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