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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jw_tech ↗ · 2025-11-20 09:36

엔비디아 실적 소회; 키워드는 지속성

#삼성증권
[삼성증권 반도체,IT/이종욱] - 이미 블랙웰 수주 강세가 알려진 상황 속에서 엔비디아의 실적을 의심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 중요한 것은 실적을 보고난 투자자들의 반응이었습니다. 시간외주가 5% 상승이 실적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사이클에 대한 의심은 더 커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 26년까지 반도체 공급 병목현상은 지속될 것이라 언급했습니다. 메모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투자자들의 화두는 강도보다는 지속성입니다. 언제까지의 호황을 주가에 반영하냐가 중요한 사항입니다. - 이번 사이클에서는 24년 7월 이후 AI버블론이 반복적으로 주가를 흔들어 왔습니다. AI버블론은 이제 이번 AI 사이클이 끝날때까지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AI버블에 대한 의심이 사라지고 모두가 사이클에 맹신할때가 진정한 사이클의 끝이 아닐까요? - AI가 버블이라는 것이 드러나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데이터센터의 ROI가 나오지 않거나, 금리 등으로 인해 자금 조달 상황이 크게 변동되거나, 대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파산하는 케이스가 아닐까요? 그런데 현재의 투자가 옳았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시기는 아무리 빨라야 28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전까지는 AI가 버블인지, 아닌지를 분간하기 힘들고 이러면 사이클이 끝나기 힘듭니다. - 밸류에이션 부담은 두가지를 통해 해소됩니다. 1) 시간이 가면서 EPS와 Book이 증가하거나, 2) 27년 넘어서까지의 성장을 한번에 주가에 반영되거나 입니다. 이 관점에서 보면 시간이 해결해 주거나, 아니면 지속성의 공감대가 커져야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지속성이 화두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11/20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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