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 huhjae ↗ · 2026-04-1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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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 상황에서 석탄의 매력은 단순한 가용성뿐 아니라 안정성에도 있음. 석탄은 날씨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전력원이며, 이러한 이유로 일부 정부들은 원자력 발전 역시 재검토하고 있음.
* 파이낸셜타임스 추산에 따르면, 현재 설치된 재생에너지 설비 5.1TW는 풍력·태양광의 간헐성을 감안할 경우 실제 유효 전력으로는 약 1.5TW 수준에 해당 (30%)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생에너지의 성장세는 매우 두드러짐. Ember에 따르면 지난해 풍력 및 태양광 발전은 전년 대비 약 800 테라와트시(TWh)의 추가 전력을 생산했으며, 이는 영국 연간 전력 소비량의 약 3배 수준
* Ember의 Kingsmill Bond는 “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 가격은 하락해온 반면, 화석연료 가격은 인위적으로 상승해왔다”며 현재 위기가 에너지 전환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주장
* 태양광 패널 가격은 중국의 막대한 생산능력 확대 영향으로 2022년 초부터 2025년 말까지 약 70% 급락했으며, 이는 BloombergNEF 및 PV InfoLink 자료에서 확인됨
* 배터리 가격 하락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 BloombergNEF에 따르면 배터리 가격은 2022년 이후 약 36% 하락. 다만 배터리의 경제성은 각 시장의 가스 가격, 탄소 가격, 그리고 재생에너지 자원 조건에 따라 달라질 것
* 컨설팅 기업 Thunder Said Energy는 중동발 가스 가격 상승을 반영해 올해 글로벌 태양광 설치 전망치를 기존 대비 100GW 상향한 830GW로 제시.
* 해당 기관은 3월 말 고객 보고서에서 830GW라는 수치조차 중국 중심의 대규모 모듈 생산능력을 고려할 때 “보수적인 수준(undemanding)”이라고 평가함
*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스 및 휘발유 가격 상승 우려로 태양광 패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초기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음.
* 영국 최대 가정용 에너지 공급업체인 Octopus Energy는 3월 첫 3주 동안 태양광 패널 판매가 전월 동일 기간 대비 54%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절대 판매량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음
* Paolo Rocco Viscontini 이탈리아 태양광 산업협회 회장은 “소비자들이 전기요금이 50% 또는 100% 상승한 것을 보면 매우 불안해하며 전기 기술자에게 연락해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해 달라’고 요청한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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