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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아저씨'를 잃어버린 영국의 생존 전략은?
핵심 요약 "미국 주도 질서의 최대 수혜자였던 영국, 이제는 '동맹'이 아닌 '각자도생'의 시대를 준비해야"
영국의 3대 딜레마
- 과거의 향수: 브렉시트 이후에도 '미국은 영원한 우방'이라는 가정하에 움직였으나, 현재 미국은 더 이상 신뢰하기 힘든 파트너가 됨.
- 사고의 한계: 시장 주도, 규칙 기반 등 영국의 기존 정책 원칙들이 강대국들의 약육강식 경쟁 속에서 무용지물이 됨.
- 대안의 부재: EU 재가입, 중국 밀착, 중견국 연대 중 어느 것도 단독으로 완벽한 해답이 되지 못함.
영국의 5대 생존 원칙
- Flexibility: 계획이 불가능한 시대, 경제의 유연성과 적응력을 최우선으로.
- Core Strength: 대학, 과학, 금융 등 영국의 본질적인 경쟁력은 절대 사수.
- Vulnerability Management: 에너지, 반도체 등 핵심 공급망과 국방의 취약점 보완.
- European Pivot: 신뢰할 수 없는 미국과 약탈적인 중국 사이에서 유럽 연합과의 관계 회복 및 강화가 필수.
- Diversification: 어느 한 강대국에 올인하지 않는 다각화된 외교 노선 구축.
영국은 이제 '글로벌 브리튼'이라는 막연한 구호에서 벗어나, 유럽의 일원으로서 실질적인 전략 함대(flotilla)를 구축해야 할 때. 20년 전의 상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음
https://www.ft.com/content/a8705e20-1c99-47a3-b86c-4346db79a8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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