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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 의무법 지연 틈 타...자사주 처분 막차타기 '눈총'
✅ 소각 의무법 지연 틈 타...자사주 처분 막차타기 '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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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일이 있었나
‘자사주 의무 소각’을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이 본회의 통과 직전까지 지연
이 틈을 타 2025년 말~2026년 초 상장사들의 자사주 처분이 급증
시장에서는 “주주환원 기조에 역행”이라는 비판 제기
📌 숫자로 보면
2026년 1~2월 자사주 처분 규모: 약 2,395억원
→ 2024년 연간 처분 규모(약 2,874억원)에 근접
2025년 연간 처분 규모(약 8,948억원) 대비로도 초반 속도 매우 가파름
📌 대표 사례
▪️ 엘앤에프
2월 중 565억원 규모 자사주(50만주) 처분
발행주식의 1.2% 수준 → “시장 영향 제한적” 해명
2025년에도 1,226억원 규모 자사주 매각 이력
▪️ 위닉스
자사주 담보로 60억원 규모 교환사채(EB) 발행
자사주 소각을 회피하는 대표적 방식으로 지적
📌 왜 문제인가
자사주 소각은 유통주식 수 감소 → 주당가치 상승 효과
소각 의무화가 가시화되자
→ 지배권 방어·승계·자금조달 목적의 ‘선제적 처분’ 집중
실제로 2025년 자사주 처분 공시의 25.3%가 12월에 몰림
이 중 특정 대상 처분 55.5%, 교환사채 발행도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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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소각 의무법 지연 틈 타…자사주 처분 막차타기 '눈총'
상장사들이 자기주식(자사주)을 처분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상법 개정안의 처리가 지연된 틈을 타,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자사주 처분 러시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에 현 정권의 주주환원 기조에 역행한다는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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