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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철강/금속 장재혁]
📮 [메리츠증권 철강/금속 장재혁]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장재혁입니다.
구리 가격 상승과 ICSG의 구리 시장 전망 업데이트 드립니다.
▶ 구리 가격, 17개월 신고가
- LME 구리 가격, 장중 톤당 11,094달러로 17개월만에 최고치 경신
구리 TC/RC 급락과 벤치마크 무용론
- 최근 구리 시장의 핵심 이슈는 제련소의 수익 지표인 TC/RC(제련/정련 수수료)의 역사적인 급락
- 전통적으로 광산과 제련소는 연간 '벤치마크 TC'를 설정
- 그러나 현물(Spot) TC가 0달러 이하 수준까지 폭락, 시장 현실 미반영
- Codelco CEO “Benchmark TC/RC가 의미없다.”
- 2026년 물량에 대해 '0달러' TC 계약까지 등장
- 칠레·페루·인도네시아 등의 광산 생산 차질(노동 파업, 에너지 비용 상승, 운영 중단)로 정광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중
▶ ICSG, 2025년 10월 신규 시장 전망
- ICSG는 매년 4월, 10월 구리 시장 전망 보고서 발표
- 10월 최신 보고서에서 구리 시장 전망을 대폭 수정, 공급부족 우려 공식화
- 2025년: 28.9만톤 공급과잉 → 17.8만톤 공급과잉 (11.1만톤 하향 조정)
- 2026년 20.9만톤 공급과잉 → 15만톤 공급부족 (35.9만톤 하향 조정)
▶ 구조적 공급 제약 + 비전통 신규 수요 = 가격 상승
- TC 급락과 ICSG의 공급 성장 둔화 전망 등 공급 측 이슈가 지속
- 2024년 5월 구리 가격 급등을 이끌었던 핵심 내러티브는 AI 데이터센터 증설과 전력망 확충에 따른 '비전통적 구리 수요'
- 1년여가 지난 현재 시점(2025년 10월)의 관련 수요 전망치가 당시보다 오히려 더욱 상향 조정
- 시장의 관심은 다가오는 2026년 벤치마크 TC 협상
-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어 '26년 벤치마크 TC가 재차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될 경우, 이는 구리 수급 불균형을 심화시키는 핵심 기폭제로 작용 가능
보고서 링크: http://home.imeritz.com/include/resource/research/WorkFlow/20251028193544153K_02.pdf
업무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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