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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Kiwoom Weekly, 키움 전략 한지영]

KiwoomResearch ↗ · 2025-10-27 07:40
#이닉스#삼성전자#키움증권#두산에너빌리티#SK하이닉스
"코스피 4,000pt 문턱에서 마주한 슈퍼위크" ------- a. 미국 증시는 9월 인플레이션 둔화, 10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하향(예비치 55.0 -> 확정치 53.6) 등에 따른 연준 금리인하 기대감, 알파벳 발 AI 호재 등에 힘입어 강세(다우 +1.0%, S&P500 +0.7%, 나스닥 +1.2%) b. 이번주 FOMC, APEC 회의, 3분기 M7,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 실적 등 주요 대형 이벤트를 치르는 과정에서 일간단위 주가 변동성 확대에 대비 c. 코스피 4,000pt 돌파는 시간 문제이나, 이번주에는 슈퍼 위크를 치러야하는 만큼, 주중 4,000pt 레벨에서 수급 공방전이 펼쳐질 전망. 실세 안착 후 레벨업 여부는 차주 이후에 가늠하는 것이 적절. ------- 0. 한국 증시는 1) 10월 FOMC, 2) 미중 정상회담, 한미 정상회담 등 APEC 정치 이벤트, 3) MS, 애플, 메타, 알파벳 등 미국 M7 실적, 4)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주요기업 실적 등 대형 이벤트를 치르면서 코스피 4,000pt 돌파를 시도할 전망(주간 코스피 예상 레인지, 3,850~4,050pt). 1. 이번주부터 한국, 미국 등 주요국 증시는 FOMC, APEC 회의, 실적시즌 등 주요 대형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치러야 함. 그 과정에서 일간 단위로 주가 급등락의 정도가 지난주보다 확대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 시점 매크로 측면에서는 10월 FOMC가 메인 이벤트. 9월 헤드라인과 코어 CPI가 각각 3.0%(YoY, vs 컨센 3.1%), 3.0%(YoY, vs 컨센 3.1%)로 관세발 인플레이션 충격이 크지 않았던 만큼, 10월 FOMC에서 연준의 25bp 금리인하는 기정사실화된 상태(Fed Watch 상 10월 인하 확률 98%). 따라서 이번 10월 FOMC에서는 금리인하 여부보다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이 중요. 최근 그가 언급했던 것처럼 QT(양적긴축) 종료가 공식화 될 지, 고용 시장의 하방위험에 여전히 주력하며 12월 FOMC에서도 추가 인하를 시사할 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2. 정치 측면에서는 APEC 회의(10월 27일~11월 1일)에서 미국, 중국, 한국 등 각국 정상들의 회담 결과가 주중 증시, 환율에도 높은 영향력을 행사할 예정. 일단 트럼프와 시진핑 간 정상회담(30일)은 10월 이후 주식시장에 노이즈와 변동성을 만들어냈던 미중 무역 갈등의 해소 여부과 직결된 사안. 25일 트럼프가 “양국간 양보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한 만큼, 큰 틀 안에서 부분적인 타협점(수출 통제 유예, 추가 관세 인상 재검토 등)을 도출할 가능성을 열고 갈 필요. 3. 한국도 미국과 정상회담(29일)을 앞두고 있으며 관세 협상이 핵심 쟁점. 최근 1,440원대를 넘나들고 있는 달러/원 환율 급등, 자동차 업종의 주가 변동성 확대에는 관세 협상 불확실성이 개입된 측면이 있음. 여전히 직접 현금 투자 규모(미국 8년간 250억달러 연간 분납 요구 vs 한국 150억달러 분납 요구 등)를 놓고 양국간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태. 국내 정부 역시 신중론을 주장하고 있기에, 이번 정상회담에서 관세 협상은 빅딜 보다는 스몰딜(일부 MOU 체결 등)에 그칠 가능성 상존. 그 과정에서 환율, 관세 피해주들이 또 한차례 변동성에서 노출될 수 있겠으나, 주식시장은 실적시즌에 더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판단. 4. 이번주 예정된 주도주들의 실적은 이들 개별 주가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증시의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판단. 미국에서는 30일(목)~31일(금) 양일간에 걸쳐 MS, 알파벳, 메타, 애플, 아마존 등 M7주들의 실적을 한꺼번에 치를 예정. 이번 3분기 실적시즌도 S&P493 기업들보다 M7 기업들의 실적 의존도는 여전히 높은 가운데, 이미 높아진 시장의 실적 기대치를 실제 M7 실적이 얼마나 충족시켜주는 지가 중요. 또 수익성 논란, 버블 우려 등 AI주의 비관론도 공존하고 있음을 감안 시, AI 투자 관련 CAPEX 가이던스 변화 여부에도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 5. 국내 증시에서도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등 주요 기업 실적 이벤트를 소화해야 하며, 이로 인해 단기적인 수급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음에 대비.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음. 현재 코스피는 3,940pt를 상회하면서 상징적인 레벨인 4,000pt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 사실상 60p만 상승하면 되는 만큼(상승률로는 +1.5%), 4,000pt 진입은 여부의 문제가 아닌 시간의 문제로 보임. 다만, 10월 이후 코스피가 16% 넘는 역대급 폭등세를 연출한 데에는 상기 주력 업종들의 3분기 실적 기대감이 선제적으로 반영된 것도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국내 증시 특성 상 실제 실적 발표 이후 단기 셀온 물량이 출회되는 경향이 있으며, 이번에도 이 같은 패턴이 반복되면서 일시적인 주가 노이즈를 만들어낼 소지. 앞서 언급한 것처럼 10월 FOMC, 주요국 정상회담, 미국 M7 실적도 동시에 소화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 시, 이번주보다 상기 이벤트를 소화하고 난 차주부터 실제 증시 방향성이 재설정 될 것으로 예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WDetailView?sqno=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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