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키움증권 미국 주식 박기현]
문제는 전력, 속도는 태양광
▶ 미국 전력 시장의 전환기: 폭증하는 수요, 따라오지 못하는 공급
- 글로벌 CAPA('00~'03)는 연 4.1% 증가했지만, 미국은 산업 구조 전환·효율성 제고 영향으로 1.8% 증가에 그침
- 리쇼어링·AI 데이터센터 확장으로 전력 수요가 최근 급증, 노후 인프라·인허가 지연 탓에 신규 발전설비 증설이 수요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
- EV 충전·AI 연산 등 추가 수요까지 감안 시 전력 부족이 중장기 구조적 이슈로 고착화될 가능성 높음
▶ 천연가스·원자력: 에너지원별 도입 시차가 결정하는 역할 구도
- 트럼프 행정부는 전력망 신뢰도 제고를 위해 가스·원전·석탄 등 ‘확정 전원’ 확대 및 규제 완화 추진
- 다만 가스·원전 증설은 인허가, 공사 기간, 경제성 등 제약으로 단기 수급 대응 수단으로는 한계
- 미국의 전력 발전 확대는 단기(2025~27) 재생에너지 → 중기(2028~30) 가스 → 장기(2030~) 원전 중심으로 이뤄질 전망
▶ 태양광의 재부상: 정책 제약 속에서도 구조적 경쟁력 부각
- 유틸리티급 태양광 LCOE 38~78달러/MWh로, 원전(141~220)·가스(48~109) 대비 가격 경쟁력 우위
- 트럼프 행정부의 Green backlash에도 IRA 세액공제, FEOC 규제로 미국 내 공급망 중심 재편 가속
- 데이터센터·반도체 팹·EV 플랜트 확장으로 산업용 전력 수요 급증, 태양광 투자가 가장 탄력적으로 확대될 구간
- 수혜 종목으로 퍼스트솔라(FSLR), 넥스트래커(NXT), 숄즈테크놀로지스그룹(SHLS), 선런(RUN) 제안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C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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