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키움증권 미국 주식 박기현]
퍼스트솔라 (FSLR.US): 내러티브 소외로 저평가된 미국 태양광 대표주
▶ (실적 & 펀더멘털)
- 분기 매출 16.8억 달러(+11.1% YoY)로 기대치 상회, 희석 EPS 4.84달러(+32.6% YoY)는 다소 하회. 매출총이익률은 40%(+2%p YoY)로 개선
- 루이지애나 공장 상업 생산 개시에 따른 스타트업 비용 감소와 45X 세액공제(AMPC) 효과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
- 2026년 EBITDA 가이던스 하회 및 수주잔고 감소(50.1GW, -27% YoY)로 성장 가시성에 대한 우려 확대. 다만, 신규 미국 유틸리티 수주의 ASP가 평균 대비 높아 향후 수익성 개선 가능성 존재
▶ (밸류에이션)
- 12M Fwd PER은 11.2배로 섹터 중앙값(22.3배)과 과거 5년 평균(18.6배)을 하회, IRA·AMPC 보조금(2029년까지) 지속 효과를 감안하면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
- Solar 4 반덤핑 조사 및 FEOC 규정 강화는 ‘비(非)중국 공급망’ 경쟁력을 부각시키는 환경이나,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단기 멀티플 위축 지속
- 우주 데이터센터 등 테마가 섹터 멀티플을 상향시키는 가운데, 유틸리티 스케일 중심의 사업 구조로 상대적 소외가 주가 상단을 제한
▶ (주가 흐름)
- 주가 197달러(-24.5% YTD)로 2025년 고점 대비 약 -30%, TAN(+11% YTD) 대비 상대적 부진
-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테마에서 가스터빈·연료전지 대비 경쟁 열위가 부각되고, 50GW에 달하는 대규모 백로그로 신규 수요 대응 여력 제한
- 美 생산 이전 비용 및 동남아 공장 저율 가동 부담, Adjusted EBITDA의 45X 세액공제 의존도가 멀티플 상단 제약 요인으로 작용
▶ (정책적 해자&수익성 개선)
- 비(非)중국 c-Si 공급망에 의존하지 않는 유일한 대형 모듈사로, ‘Solar 4’ 고율 CVD 및 TOPCon 특허 대응을 통해 미국 시장 내 경쟁 우위 강화
- 美 유틸리티 신규 수주 ASP가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가격 프리미엄 확인, CuRe 전환 및 45X 세액공제 기반 현금흐름 가시성 확대
- 美 생산설비 확충 완료 이후 규모의 경제 효과 기대, 자사주 매입 검토 및 순현금 24억 달러가 하방 경직성과 리레이팅 촉매로 작용 가능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C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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