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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 시황 김지현]

daolresearch ↗ · 2025-11-06 08:03
#SK하이닉스
★ 셧다운 종료 시 유동성 압박은 일차적으로 해소 가능 ➡️ 왜 지금이었나? 달러 100pt, 미국채 10년물 4% 돌파가 이유 전일 국내증시는 외국인 현선물 매도 영향으로 장중 6% 급락하며 하락 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으나 장 중반 이후 저가 매수 유입되며 -2%대 후반으로 마감(KOSPI -2.85%, KOSDAQ -2.66%). 하락 요인은 1) 팔란티어 실적 발표 이후 셀온, 마이클 버리의 팔란티어, 엔비디아 숏포지션 공개 등 AI 버블 우려 자극, 2) SK하이닉스 투자주의 지정 이후 거래정지 불안감에 차익실현, 3) 빅이벤트 주간 이후 모멘텀 공백, 4) 달러 강세 전환으로 인한 원화 1,450원대 추가 약세 등이 맞물린 결과. 추가적으로 미국 행정부 셧다운 기간이 어제 기점으로 최장기간에 들어섰다는 점과 경제 지표 공백 역시 불안감을 자극. 달러는 4월 상호 관세 노이즈 부각 이후 처음으로 100pt 돌파, 미국채 10년물 금리 4%대 재돌파. 즉 현시점에 나온 조정은 그 동안 시장 상승과 유동성을 견인해온 것은 금리 인하라는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 + AI 버블 기대감이었다는 반증. ➡️ 금리인하 가능성 되돌림 + 단기자금 시장 경색 시그널 조합 = 위험자산 유동성 유출 달러와 시장금리 상방압력 요인은 단기자금 시장 경색과 트럼프 상호관세 대법원 위헌 판결 가능성. 지난주 10월 FOMC 매파적 금리인하 직후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었으나 12월 1회 인하, 26년 1분기까지 1회 추가 인하 가능성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었음. 지난 10/16 지방은행 제프리스발 신용리스크 부각 직후 FOMC에서의 QT 종료, 역레포 잔고 소진, 10/31 294억 달러 규모 레포 급등(=국채를 담보로 연준이 단기 유동성 공급) 등의 요인이 단기자금 시장 경색과 비트코인, 기술주 등 위험자산 내 유동성 우려를 촉발한 것으로 판단. 월말, 세금 납부일 등의 이슈로 레포 시장에 단기 압박이 발생하는 것은 통상적인 일이나, 일각에서는 셧다운으로 인한 미국 재무부의 TGA 현금 계정 급등을 지적. 10/10 셧다운 이전 대비 TGA 잔액은 2,000억 달러 증가하여 총 1조 달러에 도달. 정부가 일부 지출과 공공급여 지급을 중단하며 유출은 없는 반면 국채발행, 세금, 관세 등 유입은 지속되어 왜곡이 발생. 결과적으로 시중 유동성이 흡수되어 은행 준비금 감소 및 단기 자금 시장 수요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 대법원 심리의 경우 IEEPA에 근거한 트럼프 상호관세가 위헌 판결이 날 경우 관세 수입 감소, 미국 재정적자 확대 우려가 시장금리에 상방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유동성 우려는 셧다운 종료 시 해결될 문제, 10년물 금리 하향 안정 확인 필요 전일 미 증시는 반등에 성공. 지표 공백기에 10월 ADP 민간고용 호조 영향. 10월 민간 고용은 MOM 4.2만명(예상 2.5만명, 전월 -2.9만명)으로 예상치 상회하긴 했으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치 유지하며 금리인하 명분에 우호적 결과. 결국 전일 국내 증시 포함 아시아 증시 조정을 유발한 요인이 1) 연준 정책신호와 실제 조달금리의 괴리, 2) 셧다운으로 인한 왜곡, 3) 레포 급증으로 설명되는 유동성 문제였다면 셧다운 해소 시 반대로 유동성이 공급되며 위험자산의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판단. 연준의 QT 종료 역시 완충재 역할. 대법원 심리는 위헌 판결 시 당초 시장의 예상대로 IEEPA 대신 무역확장법 232조나 무역법 301조 활용, 의회의 승인 시 IEEPA 유지 가능 등으로 관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음. 또한 2024 회계연도 기준 관세수입이 전체 연방정부 수입의 약 1.6%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었음을 감안 시 재정적자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 펀더멘탈 변화 요인은 없음. DDR5 현물가 7%대 상승세 지속, 전일 국내증시 반도체 중심으로 저가매수세 유입, 미 증시 메모리 기업의 10% 내외 강한 반등(마이크론 9.3%, 샌디스크 11.8%, 시게이트 11.0%) 등. 여타 아시아 증시 대비 국내증시 낙폭이 두드러졌던 이유는 외국인들의 월초 리밸런싱 및 한국 비중 조절 영향일 것. 셧다운 해소 및 대법원 판결 이슈 소화하는 과정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 하향 안정, 환율 하향 안정 등이 확인될 필요 있겠으나, 외부 변수에 기인한 과도한 우려보다는 펀더멘탈에 근거한 분할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 ★ 보고서: https://buly.kr/Nkmk4H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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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uly.kr/Nkmk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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