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SK하이닉스 (000660): 공급업체의 Bargaining power 극대화 국면 진입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8만원으로 상향 조정
- 10월 29일 동사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고, 당일 주가는 7.1% 상승. 당사 리서치센터는 2026년초 글로벌 DRAM 재고가 약 3주 수준일 것으로 추정하고, 1H26 메모리 공급업체들이 가격 협상 테이블에서 우위를 지속 점할 것으로 예상. 공급사들의 Bit 생산 증가율이 극히 제한적인 구간이기 때문. 2H26 Hyperscaler/Enterprise의 Server 투자가 이어지며 출하량 증가가 메모리반도체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또한 HBM 시장내 높은 수준의 SK하이닉스의 공급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동사 2026~2027년 대한 실적 가시성이 상당 수준 높아졌다는 판단이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8만원(2026~2027년 평균 BPS, Target PBR 2.66배 적용)으로 상향 조정.
▶3Q25 영업이익 11.4조원 달성
- 동사 3Q25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4조원(YoY +39.1%, QoQ +10.0%), 11.4조원(OPM 46.6%, YoY + 61.9%, QoQ +23.6%)으로 최근 1개월기준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24.9조원, 영업이익 11.6조원)를 하회. 금번 분기 일회성 이익은 약 5,000억원으로, 달러 환차익 3,000억원과 재고평가손익 2,000억원 수준에 그친 것으로 파악.
DRAM 사업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1조원(YoY +57.3%, QoQ +11.4%), 11.1조원(OPM 58%, YoY +98.3%, QoQ +21.7%)을 기록했다. 출하량은 전분기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QoQ +6.0% 증가했으며, 가격은 QoQ 5.0% 증가했다. 1)2Q25말부터 북미 서버 고객들의 Conventional DRAM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2)동사 HBM은 DRAM 사업부문의 영업이익률을 상회하는 수익성을 유지하며 영업이익 증가세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NAND 사업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9조원(YoY -0.6%, QoQ +6.15), 0.3조원(OPM 6.5%, YoY -74.2%, QoQ +589.6%)을 기록. 전분기 기저효과로 인해 출하량은 QoQ 6.0% 감소했지만, 가격은 QoQ +11.0% 증가. 재고가 빠르게 감소하는 가운데, 전 응용제품에 대한 수급이 타이트해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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