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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知] 반도체 고점론에 대한 반박 (7월 3주)

yuantais ↗ · 2026-07-10 08:24
#삼성전자#유안타증권
🧿유안타 [시황 이재원 (02-3770-5719)] ■[Summary] -주간(7/3~7/9) KOSPI, KOSDAQ은 각각 4.7%, 8.4%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이후 실적 실망감과 반도체 고점론이 동시에 부각되며 변동성이 확대됐습니다. 다만 이번 조정은 실적 훼손보다 높아진 기대치, 레버리지 ETF 변동성, 저PER 밸류트랩 논쟁이 겹친 결과로 판단합니다. -이번 조정에도 26년 KOSPI 당기순이익 컨센서스는 전주 대비 24.2조원 상향됐고, KOSDAQ도 0.8조원 상향됐습니다. 상향 조정은 IT·반도체·IT하드웨어에 집중됐고, 외국인 순매도액도 전주 12.3조원에서 3.7조원으로 대폭 축소됐습니다. 지수 급락 이후 12개월 선행 PER 6배 초반의 딥밸류 구간에서 외국인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수급과 이익 모두 여전히 IT·반도체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반도체 고점론 (저PER=고점)의 핵심은 현재 이익이 피크라는 우려입니다. 과거 메모리 사이클에서는 12개월 선행 EPS가 급등하며 PER가 낮아졌고, 이후 ASP 하락과 재고조정으로 EPS가 급격히 하향되며 주가가 조정됐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EPS 급락을 정당화할 하이퍼스케일러 Capex 하향, HBM 장기계약 축소, 서버 DRAM 가격 둔화, 차세대 GPU 주문 감소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최근 뉴스는 AI Capex 축소가 아니라 병목 자산 선점 경쟁을 보여줍니다. 메타는 2027년까지 14GW 컴퓨팅 인프라를 확보하고, 자체 AI 칩과 메모리·스토리지·광섬유 장기계약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론도 2,500억달러 미국 투자 확대와 GlobalWafers 10년 웨이퍼 계약을 발표했습니다. 수요단과 공급단 모두 장기 병목 자산을 묶고 있는 구간입니다. -중국 메모리 리스크도 단기 가격 하락 요인보다 공급 부족의 방증에 가깝습니다. 중국 메모리가 글로벌 가격을 무너뜨리는 국면이라면 레거시 DRAM·NAND 가격이 약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가격 재상승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KOSPI 12개월 선행 PER은 금융위기 수준까지 낮아지며 다운사이드 리스크보다 업사이드 리스크가 훨씬 큰 구간에 들어섰습니다. EPS 급락 증거가 부재한 구간에서 저PER는 피크 이익 착시보다 AI 메모리 longer-duration earnings를 반영하지 못한 할인으로 판단합니다 ■ 목차 I. 주간 주식시장 Review : 삼성전자 실적 발표와 반도체 고점론 : 변동성 속 KOSPI·KOSDAQ 동반 하락 II. 이익과 수급 점검 : 26년 KOSPI 당기순이익 컨센서스 상향 지속 : 외국인 순매도 축소와 개인의 KOSPI 대형주 매수 III. 반도체 저PER 밸류트랩 점검 : 과거 저PER는 피크 EPS 착시 : 현재는 EPS 급락을 정당화할 증거 부재 IV. 반도체 고점론에 대한 반박 : 메타·마이크론, AI Capex 축소가 아닌 병목 자산 선점 : 세트 수요보다 AI Capex가 주도하는 메모리 가격 재가속 V. 중국 메모리 리스크와 Strategy : 중국 메모리는 가격 하락보다 공급 부족의 방증 전략) 수급·이익 모두 IT·반도체를 가리키는 저가매수 구간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출처: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자료 원문: https://buly.kr/6teGD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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