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국내주식 마감시황] 잠시 후 밤 9시 30분 고용보고서 대기 (9/4)
🧿유안타 [시황 이재원 (02-3770-5719)]
KOSPI 6,687pt(+1.6%), KOSDAQ 814pt (+3%)
1 해외 시황 : 고용 둔화와 유가 진정에 금리 안정
-간밤 미국 주식시장은 월러 연준 이사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금리인상 우려 완화되며 상승(나스닥 +1.4%, S&P500 +1.1%, 다우 +1.2%,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1%). 월러 이사는 최근 물가 둔화 흐름이 이어질 경우 9월 금리 동결을 지지할 수 있다는 입장 제시. 페드워치 기준 9월 금리 인상 확률은 63%에서 50%로 낮아졌고 미 10년물 국채금리도 하락. 테슬라 +5.4%, MS +2.7%, 메타 +3.0%, 엔비디아 +1.8% 등 대형 기술주 중심 위험선호 회복. 오늘 밤 고용과 다음주 물가 확인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
2 수급 : 개인 3.7조 매도, 나머지가 전부 받았다
-KRX KOSPI 현물 기준 개인 -3.72조원 순매도. 반면 외국인 +0.48조원, 기관 +1.67조원 순매수하며 스마트머니 동반 순매수. 기타법인도 약 +1.57조원 순매수하며 13거래일 연속 매수 지속. 기타법인에 외국인과 기관까지 매수에 동참하며 수급의 질 개선. 원/달러 환율도 장중 1,350원선까지 하락. 장기금리 안정 → 달러 약세·원화 강세 → 외국인 수급 개선이라는 그동안 기다렸던 연결고리가 하루나마 확인. 지속 가능성은 오늘 밤 고용과 다음주 물가 확인에서 확인 가능할 것
3 특징업종 : 금리 안정에 성장주·낙폭과대 업종 동반 반등
-1) 피지컬AI: 로보티즈의 2분기 흑자전환, 중국 성장 기대에 더해 미국 FCC의 중국산 로봇 규제에 따른 국내 업체 반사수혜 기대 부각. 결국 2차전지도, 전력기기도 대부분이 미중 무역갈등에서 반사 수혜 입는 테마들
4 이벤트 : 오늘밤 고용, 9월 첫번째 관문
-1) 8월 고용보고서(9/4) 2) 9월 소비자물가지수(9/11일 오후 9시 30분) 3) 9월 FOMC(9/15~9/16)
5 시황 : Bad is Good, 시장이 기다리는 것은 적당한 둔화
-금일 KOSPI +1.6%, KOSDAQ +3.0% 상승. KOSPI는 오늘도 전약 후강의 움직임. 전일 위클리옵션 만기 수급에 장중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던 것과 달리, 이날은 미국 장기금리 안정과 원화 강세, 외국인·기관 자금 복귀에 지수 반등. KOSDAQ은 5거래일 연속 하락했지만 반도체 소부장, 로봇 테마가 이끌며 반등.
금리) 이번 주 시장이 재차 확인시켜준 것은 9월의 핵심이 결국 금리라는 것.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2일 4.8%를 넘어서자 위험자산과 스마트머니 수급이 흔들렸지만 윌리엄스에 이어 월러까지 9월 인상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자 금리가 하락. 외국인과 금리 민감 성장주도 즉각 반응. 현재 시장 조정의 핵심이 실적 훼손보다 할인율 부담이라는 기존 판단을 재확인. 현재는 인상 우려가 높았던 만큼 완만한 고용 둔화 → 인상 확률 하락 → 장기금리 안정으로 연결되는 Bad is Good 구간. 다만 오늘 밤 고용이 약하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님. 고용이 지나치게 무너지면 경기침체 우려로 해석될 수 있으며, ISM 가격지수와 WTI 90달러대가 보여주듯 물가 리스크도 여전히 상존. 당분간 [고용·물가 → 연준 → 금리]와 [중동 → 유가 → 물가] 투트랙 관찰
전략) 반도체는 호수출 / 호실적 / 견조한 AI 수요 / 지속될 주주환원 이라는 기존 종합선물세트 논리가 모두 유효. 상단을 제약하고 있던 금리가 완화되니 외국인은 금일 곧바로 9,361억원 순매수 중(KRX+NXT, 16:30 기준) 전기전자(반도체 대형주)에서 1.2조원 순매수. 노무라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최근 조정에도 2027년 예상 PER 평균 3배 수준의 심각한 저평가 상태이며, 원화 강세에 따른 단기 이익 부담은 메모리 ASP 상승과 AI 수요, 주주환원이 상쇄해 본격적인 리레이팅이 가능하다는 전망 제시. 전혀 틀린게 없어 보임. 변동성을 이용한 반도체·KOSPI 대형주 분할매수 관점 유지. IT 외에는 기존 조선·보험 선호를 유지하되, 단기 주가 흐름과 전략 선호는 구분할 필요. ESS·전력기기는 미국 전력 인프라 투자와 탈중국 공급망 재편이라는 중장기 논리 유지. 원/달러 급락에 따른 수출주 이익 하향 가능성은 경계해야 할 변수지만, 최근 주가 조정폭이 펀더멘털 하향보다 컸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부담은 여전히 낮은 상황
금리가 내려오자 외국인이 돌아왔고, 외국인이 돌아오자 반도체에서 KOSDAQ까지 온기가 확산된 하루. 금리가 상단을 제약하고 주주환원이 하단을 지지하는 기존 구도는 유지. Bad is Good 장세라면 이제 필요한 것은 ‘침체가 아닌 둔화 & 예상치 하회’. 21시 30분까지 기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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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자료 원문: https://buly.kr/HSa3V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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