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SK 증권 조준기][Market Nowcast] 첩첩산중
[Week Ahead]
-지정학적 리스크 쉽게 해소되지 못하는 모습 보이며 글로벌 증시 동반 부진세. 트럼프의 TACO 모멘트는 등장했으나 작년 미국의 관세 폭풍 때와 다르게 지금의 구도는 트럼프만 원한다고 해서 해소 국면으로 들어갈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며 후티 반군까지 참전. 지난 주 트럼프의 “48시간 통첩” 이후 5일 유예, 그리고 10일 추가 유예가 나오면서 이제 에너지 시설 파괴 유예는 4월 6일까지로 변화. 트럼프의 TACO를 여러 번 확인했으나 점차 시장의 반응은 냉담한 쪽으로 변화
- 여기에 지정학적 리스크 극대화 시점 전까지 단독 주도주였던 메모리 반도체 쪽 악재까지 발생하며 국내 증시의 낙폭이 가장 크게 발생. 구글 리서치가 24일에 공개한 AI 압축 알고리즘인 터보퀀트의 주요 골자는 KV 캐시 메모리 사용량은 최소 6배 절감하고 연산 속도를 최대 8배 향상시킨다는 것이 주요 골자였음. 작년 딥시크 모멘트처럼 오히려 매수 기회라는 낙관론과 메모리 공급자 우위 지속 여부에 대한 우려의 비관론 충돌하는 가운데 나쁜 센티먼트를 반영하며 단기적으로는 비관론이 힘을 얻고 있음
- 노이즈 지속되며 국내 증시 종료 이후에도 코스피 야간 선물 -3.15% 추가 하락했기에 주초 시장 분위기도 험악한 상황에서 전개될 가능성 높음. 당장은 중동쪽 향방에 모든 자산이 연동되어 움직일 수밖에 없는 상황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번 주에도 미국 고용지표, 주요국 PMI 등 일정 잡혀 있으나 지표 결과에 대해서도 시장이 결과 자체에 크게 주목할 지는 의문
- 4주 연속 코스피 현물시장 매도세 약화(물론 계속 순매도였으나 규모 축소)되던 외국인은 재차 강한 매도세로 전환(1주일간 -13.8조원 순매도)했으며 선물 시장에서도 대규모 매도(최근 3개월 외국인 코스피 현물 -49.1조, 코스피200선물 -28.1조). 기본적으로 외국인 투자자가 아시아 증시 등 신흥국에 대해서 자금 흐름을 결정할 때에는 최우선 순위가 환율(투자 대상국 통화 약세면 매도/강세면 매수) 및 매크로 리스크인데 둘 다 비우호적인 흐름이 나오고 있으며 (반도체처럼) 특별한 매수 사유가 없는 한 매도세를 불러일으키는 상황. 여기에 한국/대만 등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 증시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부분에서의 호재만 나오면 자금 방향이 반대로 바뀌며 크게 튀어오를 만한 포지션이나 당장 오늘의 매력도는 낮은 국면
- 국내 증시, 특히 대형주의 구조적인 변동성 증폭은 ETF 시장 성장과 동반된 개인 투자자들의 바스켓 매매 성향 급증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로의 쏠림(1년 전 대비 삼성전자+삼성전자우+SK하이닉스 코스피 내 비중 25.5%에서 40.8%로 급증)이 동반해서 일어났다는 점이 포인트이기에 대형주의 움직임은 전체 지수보다 위아래로 훨씬 과격하게 움직일 가능성이 앞으로도 높음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보고서 원문: https://buly.kr/882y6Tp
* SK증권 자산전략부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K_Research_Asset
*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ksresearch
buly.kr
https://buly.kr/882y6Tp
외부 자료를 정리한 참고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기사·리포트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 게시중단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