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SK 증권 조준기][Market Nowcast] 빈익빈 부익부
[Week Ahead]
-한국, 미국 등 글로벌 증시 전반적으로 IT 업종에 편중된 초강세 이어지며 신고가 랠리 지속해 코스피는 어느 새 7500pt선까지 레벨대 상승.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교착 상태이나 주식 시장은 큰 악재로 인식하지 않는 상황 지속. 국내 증시 종료 이후에도 토요일 새벽까지 코스피 200 야간 선물 +4.92% 상승한 점 감안할 경우 주초 급등세로 출발할 가능성 매우 높음
-미국 1분기 실적시즌 지난 주까지 양호하게 소화하며 마무리 수순 들어간 가운데 국내 증시도 이번 주를 지나면 실적 민감도 내려가는 국면 예상. 미국 S&P 500 기업들 이번 분기 88% 정도 실적 낸 가운데 EPS 서프라이즈 비율 83.2%에 달해 장기 평균인 67.4%, 직전 4개 분기 평균인 78.1% 크게 상회. 매출에 대해서도 78.2% 비율로 서프라이즈 낸 가운데 장기 평균인 62.7%, 직전 4개 분기 평균인 72.8% 상회(LSEG 기준). 과거 실적보단 미래의 기대감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으나 실적 자체는 양호
-미·중 정상회담(5/14~15)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 예정. 이란 종전, 관세 등 무역 관련, 반도체/AI 규제 관련 내용이 주를 이룰 가능성 매우 높은 가운데 미국-이란 종전 관련 진전이 만들어질 수 있을지에 대하여 단기적으로 시장이 기대와 걱정을 함께 반영하고 있는 국면
-국내 증시가 인덱스 수익률 상으로는 초강세 이어지고 있지만 코스피와 코스닥의 상대강도 괴리는 극심하며(지난 주 코스피 +13.6%, 코스닥 +1.3%) 코스피 안에서도 대형주로의 쏠림 극심(코스피 대형주 +15.2%, 중형주 +1%, 소형주 -1.5% / 코스닥은 대형주 +2.3%, +0.7%, 소형주 +0.2%)
-지금 증시의 주요한 거래 유형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2개 초대형 종목이 주도하는 장세, 그리고 국내 ETF 시장의 확대와 메인 거래 수단으로의 변화(코스피 거래대금 대비 ETF 거래대금 비중이 20년대 초반 30% 정도에서 5-60%대까지 상승)이기에 가격 변동이 대형주에서 과격하게 일어나며 중소형주는 개별 종목 단에서는 변동성 높게 나타날 수야 있겠지만 전체 바스켓으로 본다면 증시가 오를때나 내릴때나 밋밋하게 움직일 가능성 높다는 생각
-증시 신고가 랠리 및 급등세 지속에 따른 과열에 대한 우려는 합당하며 이에 따라 기술적 지표상 부담은 누적되어 가는 중. 반면 반도체주 중심의 압도적인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세에 힘입은 낮은 밸류에이션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았기에 지금 증시 강세를 만들고 있는 내러티브에 흠집이 나기 전까지는 기존 주도주 중심 접근 계속 유효하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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