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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코멘트

[SK증권 해외주식 박제민]

skitteam ↗ · 2025-12-11 09:38
#DB#SK#SK증권
ORCL 실적 발표 코멘트 ▶️실적 요약 매출 미스, RPO Up, 내년 Capex Up Coreweave처럼 공급 지연을 직접적으로 인정하진 않음 다만 매출-비용이 인도와 함께 인식되는 BM인만큼 컨센서스 미스는 일부 공급 병목에 의한 것이라고 추측 가능 수요와 RPO 강세에 대해 꾸준히 강조 ▶️ 투자자들의 주목 포인트 1. 무리한 확장으로 현금 흐름 경색 위기가 있는가 2. RPO의 OAI 집중은 큰 리스크 아닌가? ▶️ 현금 흐름 경색? Stargate 발표 용량은 최대 10GW, 오라클 4.5GW 내년 2GW 증설 전망 중, 이를 모두 직접 짓는 경우 내년까지 $100B 투자금 필요 고객사에게 인도되는 기간 및 고객사가 수익화되는 시점을 생각하면 너무 위험부담이 큰 구조 Oracle의 답변은 인프라 제공 방식이 여러가지라는 것 1) Direct: 초기 현금흐름 나가고 받아야하는 구조 2) BYO(Buy Your Own Chip): 인프라를 고객사가 사오는 구조. 오라클은 그 외 DC인프라 및 IaaS만 제공 3) Lease: 컨콜에 거쳐 '리스 방식'을 꾸준히 강조. 이는 칩사나 벤더사가 리스 형태로 칩을 제공하는 것을 얘기 인프라를 임대형태로 줄 경우 Oracle은 현금 경색 부담 없이 매출 발생과 비용 발생 시점을 매칭시킬 수 있음 "suppliers who may lease their chips rather than sell them" "some vendors are actually very interested in a model where they rent their capacity rather than selling that capacity" Dell, Honhai 같은 서버업체들이 규모 상 이를 제공하긴 어렵다고 보임, 아마 엔비디아같은 칩 업체들 얘기일 것으로 판단 오라클의 답변을 갈음하자면 "내가 고객사들 좋자고 미리 돈 땡겨서 다 지어놓는게 아니라, 고객사들 중 일부는 칩을 자기가 사올 거고(투자 받거나 Lending 받거나), 일부는 Lease를 해서 매칭 시킬 수 있다. 내년 2GW 돌아가는거 $100B 당장 나가야할 돈 아니다" ▶️ RPO의 OAI 집중? 오라클 DC는 충분히 Fungible(고객사 교환 가능)하다고 답변 AI 인프라를 제공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동일 클라우드 제공, 고객사가 바뀌어서 DB를 바꾸어야할 때 '수 시간'이면 고객을 바꿀 수 있음 따라서 Stargate를 마치 OAI의 '전용 훈련 서버'와 같이 특수한 인프라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해 마케팅이 그렇게 됐을 뿐, 오라클이 제공하는 것은 표준 부품 Fungible한 DC를 짓고 있는 하이퍼스케일러 다수. AWS, Microsoft 모두 DC Capa를 2027년까지 2배씩 늘리겠다고한 상황. Oracle은 하이퍼스케일러 대비 Enterprise 접점이나 전용 SaaS가 부실하다고 판단. 따라서 OAI가 가장 중요한 Factor인 것은 유효. OAI만 부실해지고 여전히 AI 수요는 많이 좋다면 Fungible한 것이 유의미하겠지만 공급도 함께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라 경쟁이 치열해질 것 SK증권 리서치 IT팀 채널 : https://t.me/skit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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