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교보증권 자산배분 김준우]
*M&M#05: 아직 한 발 남았다
11월 들어, 외국인 수급은 순매도 흐름으로 전환되었다. 11/3일부터 11/21일까지 15영업일 간 코스피에 대한 외국인 자금은 약 -12조 2,647억원 유출되었다. 동 기간,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에 대한 외국인 자금 흐름을 보면, 패시브 자금은 약 +1조 1,475억원 유입되었으나, 액티브 자금은 약 -12조 6,676억원 누적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 별로 보면, 외국인+기관 누적순매수 TOP3 업종은 건강관리, 필수소비재, 은행 업종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국인, 기관 모두 방어적 업종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당사는 여전히 12월 미국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며, 25bp 추가 인하를 전망한다. 미국 경기서프라이즈 지수는 11/21일 기준 0.314pt를 기록했으나, 미국 경기선행지수의 전년 대비%는 둔화 추세가 지속되는 등 미국 경기가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당사 국면 예측 모델에 따르면, 12월 미국 경기국면은 Slow Growth 국면에 위치할 전망이다. 향후 Goldilocks 국면으로의 재 진입 가능성은 유효하나, 여전히 Slow Growth 국면에 대한 둔화 압력 시그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자산배분 관점에서 최근 채권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기는 했으나, 증시 변동성 및 하방 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해 채권 비중을 소폭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국내 증시가 수출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만큼, 불안정한 미국 경기 흐름은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물론,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확대되고 있으며, 반도체 수출 모멘텀도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반도체를 포함한 전체 수출 모멘텀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여전히 유효한 반도체 수출 모멘텀으로 반도체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지속 확대되고 있으나, 코스피 실적 모멘텀(전년 대비%)은 여전히 25Q4 이후 둔화 흐름이 예상된다.
그러나, 코스피는 추가 상승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필자는 4,300pt 수준을 최대 상단으로 판단하며, 여전히 4,150pt 부근에서 순환매 혹은 보수적 관점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이후 상승 구간에서는 추격 매수, 조정 시 저가매수 전략 보다 외국인 수급이 우상향을 지속하거나, 순매도 추세가 종료된 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해당 업종은 에너지, 유틸리티, 디스플레이, 소매(유통), IT가전, 필수소비재, 통신서비스 업종으로 외국인은 방어적 업종에 대한 비중을 지속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코스피 상단 4,300pt, 하단 3,850pt 전망).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nvtstg/20251124/20251124_B_20250038_14.pdf
www.iprovest.com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nvtstg/20251124/20251124_B_20250038_1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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