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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pmaker CXMT seeks $10bn in largest China IPO since 2010

huhjae ↗ · 2026-07-16 08:52
#SK하이닉스
-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AI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세를 발판 삼아 100억 달러에 가까운 자금 조달에 나섰음 - 2010년 이후 중국 본토에서 이뤄지는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 - 화요일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제출된 신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상장으로 최대 667억 위안(98억 달러)을 조달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 경우 기업가치는 최소 5,792억 위안에 이르게 됨. - 이번 IPO는 2010년 중국농업은행(Agricultural Bank of China) 상장 이후 중국 본토에서 나온 최대 규모임. -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 상장을 통해 260억 달러 이상을 조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것이기도 함. - CXMT가 조달하는 자금은 생산 확대와 함께 컴퓨터의 단기 기억을 담당하는 D램 반도체의 연구개발에 투입될 예정 - AI 기업들의 D램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급 부족이 빚어졌고, 특히 소비자 전자기기 제조업체들이 타격을 받고 있음. -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달 애플(Apple)이 CXMT로부터 메모리 반도체를 구매할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고 미국 정부에 로비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음. - CXMT는 인민해방군(People's Liberation Army)과 연관돼 있다는 의혹으로 미국 국방부(Pentagon)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음. - 상장을 준비 중인 또 다른 중국 반도체 기업 YMTC는 장기 데이터 저장에 쓰이는 낸드(Nand) 반도체를 생산하며, AI 에이전트와 챗봇 사업자들로부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 - 올해 중국 본토 IPO 조달 규모는 1,980억 위안으로, 이미 2025년 연간 전체 규모를 넘어섰고 2023년 이후 가장 큰 액수임. - CXMT는 주당 8.66위안에 66억 주를 발행하며, 10억 주 규모의 초과배정 옵션이 붙어 있음. - 초과배정 옵션이 전량 행사될 경우 조달 금액은 579억 위안에서 667억 위안으로 늘어남. - 시틱CLSA(Citic CLSA)의 중국 본토 주식 전략가 리스하오(Shihao Li)는 이번 IPO가 "단기적인 유동성 흡수"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으며, 특히 상하이의 기술주 중심 시장인 스타마켓(Star Market)에 상장된 다른 종목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봄. - IPO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CXMT는 올해 1분기에 330억 위안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힘입은 사상 최대 실적 - 2025년 실적을 기준으로 한 CXMT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초과배정 옵션 행사 전 기준으로 300배를 넘음. - 상장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투자자 청약은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 https://www.ft.com/content/fcfbcbc0-181f-49ce-bda8-c4133e09695c?syn-25a6b1a6=1
www.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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