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수급=
* 7월 주식시장의 비극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꾸 수급에서 이유를 찾게 됩니다.
* 연초 이후 평균 코스피 매수 단가를 계산해 보면, 개인 투자자들은 7,300~7,400pt, 기관 투자자들은 7,100~7,200pt(금융투자는 6,800pt)로 추정됩니다.
* 반매매매나 손절매 기준을 -15~20%라고 가정하면 코스피 6,000~6,300pt는 -15% 손실, 코스피 5,700~5,900pt는 -20% 손실 구간입니다.
* 코스피 7천을 하회한 이후부터 시장이 조금만 불안해도 패닉셀이 반복되는 이유입니다.
* 즉, 코스피가 7천을 깬 7/13일부터 주식시장 하락은 실적보다, 원치 않는 강제 매도 압력이 컸던 것입니다.
* 역으로 주식시장이 회복하게 되면 6천 후반대까지는 생각보다 빨리 올라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 매물대와 청산 물량보다 중요한 것은 시장에 대한 신뢰입니다.
* 그런데 지난해부터 학습된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는 인식이 흔들렸습니다. 더군다나 코스닥과 비반도체주들이 느낀 소외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 주식시장이 무기력하게 흔들리는 동안 국내 10년 국채금리는 4.3%대까지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년까지 3~4회 기준금리를 올리면 예적금 금리도 3% 후반대로 높아질 것입니다.
* 정부 정책과 세제 부담에도 부동산 가격은 주식시장보다는 안정적입니다.
* 수급보다 걱정되는 것은 장기적인 자금이 시장으로 유입될 유인이 약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 정부의 주식시장 목표가 이른 시점에 달성되었고, 대기업들의 실적이 빠르게 좋아지다 보니, 환경이 좋아진 걸, 실력이 좋아진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결국 수급을 결정하는 것은 어려워도 기회를 다시 찾을 수 있는 시장과 힘들 때 견뎌내는 는 기업들의 체력입니다.
평안한 주말 되십시오
https://t.me/huhjae
Telegram
허재환 유진증권 전략
전략
외부 자료를 정리한 참고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기사·리포트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 게시중단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