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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랩, 인수·수주·화성·우주전력까지 ‘전방위 확장’

hanhwasmall ↗ · 2026-02-27 10:50
#하이브
로켓랩(나스닥: RKLB)이 26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인수, 다중 발사 계약, 심우주 임무 진전, 우주 전력 신기술 공개 등 5건의 주요 소식을 쏟아내며 사업 전반에 걸친 확장 전략을 본격화했다. 발사 서비스 기업을 넘어 종합 우주 인프라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먼저 로켓랩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정밀가공 전문기업 Precision Components Limited(PCL)을 인수하고 ‘오클랜드 머신 컴플렉스’를 출범시킨다고 전했다. 해당 시설은 고공차(High-Tolerance) 가공 부품을 대량 생산하는 거점으로, ‘일렉트론(Electron)’ 로켓 생산 확대와 차세대 중형 발사체 ‘뉴트론(Neutron)’ 부품 공급을 지원한다. 15년 이상 협력해온 공급사를 편입한 것이다. 같은 날 로켓랩은 실시간 우주 기반 정보 기업 BlackSky Technology Inc.와 추가 다중 발사 계약도 체결했다. 전용 일렉트론 발사 4회를 새로 확보하면서, 2019년 이후 블랙스카이를 위한 누적 발사는 17회로 늘었다. 로켓랩은 블랙스카이의 차세대 AI 기반 ‘Gen-3’ 지구관측 위성군 배치의 핵심 발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우주 시스템 부문에서도 인수 작업이 마무리됐다. 로켓랩은 고정밀 광학·광기계 장비 기업 Optical Support, Inc.(OSI) 인수를 완료했다. OSI는 앞서 인수한 Geost와 함께 로켓랩 광학 시스템 부문에 통합된다. 이번 거래로 미국 국방 우주개발청의 Proliferated Warfighter Space Architecture(PWSA) 등 핵심 방위 프로그램 대응 역량이 강화될 전망이다. 심우주 분야에서도 진전이 있었다. 로켓랩은 자회사 Rocket Lab USA를 통해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우주과학연구소(UCB-SSL)의 ‘ESCAPADE’ 화성 탐사 임무용 쌍둥이 위성 커미셔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두 위성 ‘블루’와 ‘골드’는 현재 지구–태양 라그랑주점 L2에서 정상 운용 중이며, 2026년 지구 중력 보조 기동을 거쳐 2027년 화성에 도착할 예정이다. 미래 우주 인프라를 겨냥한 기술 발표도 이어졌다. 로켓랩은 궤도 상 기가와트급 우주 기반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할 실리콘 태양전지 어레이를 공개했다. 기존 갈륨비소·게르마늄 기반 태양전지에 더해 실리콘 솔루션과 하이브리드 어레이를 도입함으로써 비용 경쟁력과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미국 ‘CHIPS and Science Act’ 지원을 바탕으로 한 반도체 생산 확대와도 맞물린다. Peter Beck 로켓랩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발표들에서 “정밀성과 실행력이 로켓랩의 차별화 요소”라며 발사·위성·광학·전력 시스템을 아우르는 수직 통합 전략을 거듭 강조했다. 2025년 21회의 일렉트론 발사를 기록한 데 이어, 2026년에도 상업·민간·국방 분야 수요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로켓랩은 제조 인프라 확장, 전략적 인수, 장기 발사 계약, 심우주 임무 수행, 차세대 전력 기술 확보까지 ‘전방위 포석’을 동시에 단행했다. https://vo.la/6oafa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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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스타] 로켓랩, 인수·수주·화성·우주전력까지 ‘전방위 확장’ - CBC뉴스 | CBCNEWS
[CBC뉴스] 로켓랩(나스닥: RKLB)이 26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인수, 다중 발사 계약, 심우주 임무 진전, 우주 전력 신기술 공개 등 5건의 주요 소식을 쏟아내며 사업 전반에 걸친 확장 전략을 본격화했다. 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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