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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3Q26 Preview 섹터에 빛이 들어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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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 이차전지/철강 안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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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미국 전력망 탈중국 기조 심화 전망: 한국 셀 기업들의 미국 ESS 라인 가동률은 높은 수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8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전력시스템 사이버 안보 관련 행정명령에서 특정 외국산 하드웨어 제품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서비스와 원격접속 기능까지 규제를 예고했다. 셀-BMS-Rack, 컨테이너-EMS는 통합 및 인증이 병행되어야 하므로 밸류체인을 분리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미국의 전력망 사이버 안보 규제가 강화될수록 국내 셀사의 수혜가 기대된다. SEIA와 Wood Mackenzie는 2030년까지 연간 신규 설치 수요 약 110gwh 수준을 전망하고 있다. 실제 셀 출하량은 설계 여유분 등을 고려하면 이보다 더 커야한다. 한국 셀 3사의 CAPA 계획은 총 100~120Gwh 수준으로, 미국 내 Non-PFE 생산능력은 여유가 크지 않아 높은 가동률 확보가 가능할 것이다.
양극재, 미국 LFP 30만톤 시장 개화: 셀 1Gwh 당 LFP 양극재는 약 2,500~3,000톤이 필요하다. OBBBA 법안 이후로 AMPC와 ITC에도 PFE 규제가 적용되었는데, 이로 인해 미국에서 약 30만톤 이상의 LFP 양극재 시장 기회가 열린다. 아직 국내 벤더를 확보하지 않았던 LGES도 2027년 중 벤더 다변화를 계획 중이다. 엘앤에프는 신규 라인 3만톤 준공 완료, 추가 3만톤 건설 중이고 1만톤 당 약 700억의 capex 소요됐다. 9월 Investor day에서 최대 12만톤까지 증설 가능성과 이에 따른 자금조달 필요성을 발표했다. 포스코퓨처엠은 기존 삼원계라인 전환하여 1.5만톤을 준공했는데 SDI 및 SKON향 공급 연간 총 9만톤 고려 시 추가 라인 전환도 진행해야 한다. 전환하여 확보할 수 있는 추가 CAPA는 최대 13.5만톤까지이며, 라인 전환은 소성라인부터 하기 때문에 1만톤당 약 200억원의 capex가 소요된다. SDI가 지분투자한 피노는 포스코퓨처엠과 합작 씨앤피신소재를 통해 최대 5만톤 CAPA/5,000억 capex 건설 계획 중이다. 지난 5월 1,200억원 투입으로 1단계 1.25만톤 착공 시작했고, 그 외 코스모신소재 제3자배정 유상증자, 산업은행 대출 등으로 자금 조달을 시도하고 있다.
섹터 최선호주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제시: 3Q26 셀 기업들은 실적 턴어라운드 추세 재확인, 양극재 기업들은 재고평가손실에 따라 적자 기록 후 4분기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 ESS 실적 확인 포인트는 LG에너지솔루션은 이미 ESS LFP 배터리 외형성장이 시작되었고, 공정 병목 해결하며 마진율 정상화 과제가 남았다. 삼성SDI는 4분기 LFP 배터리 양산 시작과 함께 ESS 부문 외형성장을 확인해야 한다. 셀 사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시스템 통합 역량이 신규 수주 경쟁력 및 멀티플 프리미엄 부여의 근거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소재 사 중에서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지만 포스코퓨처엠을 선호하는데, 2027년 가장 큰 출하량 성장률이 예상되고 신속한 라인전환 방식으로 연내 LFP 추가 수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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