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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화장품/유통 김명주] 화장품: 양호한 업황 vs. 그렇지 못한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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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실적 시즌 돌입, 양호한 업황이 환율 효과를 상쇄할 수 있을지가 관건
- 이번 주부터 일부 기업 3분기 실적 발표 시작. 실적 가시성이 높아지면서 수급 영향 등으로 섹터 주가 변동성 발생 전망
- 3분기 실적의 관건은 원화 강세가 브랜드사 실적에 얼마나 영향을 주었는지일 것. 원화 강세와 함께 예측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양호한 업황에도 불구하고 브랜드사의 주가는 크게 하락한 걸로 판단
- 원화 강세와 운반비 상승에도 9월 화장품 수출 12억 1,302만달러(+26.2% YoY)로 역대 최대. 미국향(2억 4,694만달러, +21.0% YoY)과 네덜란드향(6,704만달러, +676.3% YoY)도 역대 최대, 중국·일본향은 시장의 낮은 기대를 상회
★ 브랜드사: 우려보다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
- 원달러 환율 하락(상반기 평균 1,484원 vs. 3분기 1,419원)으로 매출에 영향은 분명하나, 현지 비용 상쇄와 유럽 매출 호조로 에이피알 3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1,772억원)를 하회하지 않을 전망
- 달바글로벌은 매출이 시장 기대를 넘어서진 못하나, 효율적인 마케팅비 집행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와 당사 추정치(337억원)에 부합할 전망
- 환율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가 지배적이기 때문에 무난한 실적만으로도 주가는 양호할 것. 10월에는 실적 기대치가 낮고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에이피알과 달바글로벌 주목
★ OEM/ODM: 눈높이 조정 후에는 결국 다시 우상향
- 지난 주 OEM/ODM 주가 크게 하락. 타이트한 생산 일정과 조업일수 부족 등으로 3분기 실적이 높은 눈높이에는 부합하지 못할 전망
- 업황 개선은 분명하나 투자자 기대 속도와 실제 속도 간 차이 발생. 과거에도 눈높이 차이에 따른 조정은 매수 기회였음
- 2026년 5월 한국이 프랑스를 제치고 화장품 수출 1위. 하반기 쇼핑 시즌을 거치며 1위 재탈환 전망. 추가적인 눈높이 조정 가능성에 기대치가 높지 않고 해외 자회사 성과가 양호한 코스맥스 주목
보고서 링크: https://alie.kr/A48Pl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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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김명주] 유통/화장품/생활소비재
한국투자증권 유통/화장품/생활소비재 담당 애널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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