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
철강에서 車부품으로 번진 ‘탄소청구서’ … 韓 부품 생태계 ‘빨간불’ 켜지나
유럽연합(EU)이 2028년부터 자동차 부품까지 탄소국경세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국내 부품 생태계에 경고등이 켜졌다. 한국산 부품의 경쟁력 약화와 더불어 국내 부품 생태계 위축에 대한 우려가 커진다. 16일 EU 이사회에 따르면 유럽의회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자동차 부품 등 하류 제품으로 확대하는 협상안을 채택했다.CBAM은 EU 역내 생산품이 부담하는 탄소비용을 수입품에도 적용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