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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력 해법 우주에서 찾는다…빅테크, '저궤도 센터' 구축 전쟁 | 중앙일보
빅테크들이 전력 부족, 발열 문제에 직면한 지상 AI 데이터센터 대신 우주에 데이터센터를 설치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하면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가 창업한 스페이스X가 스타링크 위성에 AI 연산 장비를 탑재해 우주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며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도 1년 넘게 우주 데이터센터 기술 개발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렛 존슨 스페이스X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12일 보낸 주주 서한에서 스페이스X의 상장 추…